잡담/문답 과거를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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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6개월 전쯤 각종 사칭으로 인해 울펜계에서 소위 매장(표현이 이상하다면 수정하겠습니다)당한 건로님사건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사건이었지만 그분이 과거 Lab(현 atz)에 계실때에 친분을 쌓
으면서 느낀건 좋은사람이고 ET에 대해 뭔가 열정적이다... 라는 것입니다.(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칭사건때 그분에 대한 배신감(?)같은 감정으로 남들보다 더 심하게 비난하고 극단적으로
내몰았던것같습니다. 지금에서야 그분의 글을 보고 내가 너무 심했던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뭔가
심정적으로 복잡하고 착잡해지더군요.
제가 하고싶은말을 한마디만 하자면 그간 사칭등의 문제로 말이 많았던 건로님 외에 분들의 밴을 풀어주고
다시금 ET에서 정직하게 플레이할수있게 해주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더이상 배척
해야할 이유가 지금은 없는 것같습니다. 이제는 포용하는게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건로님과는 기회가 되면 술한잔하고 싶습니다...그럼 이만..
퀘워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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