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토나옵니다.;

완전 영화인데효

멀리서 보이는 풍경은 정말 멋지네요.
다만.............................................다시 저기서 군생활 하라면 GG--;

추우시겠어요 후덜덜 -_-

살아오며 본 절경이란 절경은 아마도 부대에서 다 본듯.
하지만, 절경을 절경이라 부르지 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보지 못하니....

어느 유명한 문구에서나 들어봄직한
"소복히 쌓여만 가는 하이얀 눈꽃송이..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만 가요."

.. 이딴 헛소리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이 세상이 만든 기적을 사람의 몸으로 말끔히 없앨 수 있다는 걸 몸소 체험해보면
 "이런 개가튼! 하늘 이런 ;미ㅓ히ㅏㅓ;머해;ㅓㅁ;ㅏㅣㅇ너;ㅣㅋ파ㅣ;ㅓㅁ힠,.ㅡㅍ"
이 소리밖에 안나옴.
군대는 그런 곳임. -_-)

저도 군대에서 자주봤던 한탄강 절벽하고 일출시간쯤 탄약고 초소 근무설때 보이던 하늘 뭐 이딴게 살아오면서 본 절경중에
가장 멋졌던 거 같아요

헉 저도 21사단 나왔습니다!
헉헉헉
전 65연대!!! 어디 소속이신지!!

정통대 무선중대 있었어요 ㄲㄲ 천봉은 파견으로 2개월... 백두도 파견으로 2개월... 65본부도 파견으로 2개월 -_-껄껄껄;

오 백두 OP말인가요???? 오!!!!!!!!
저는 백두OP에서 좀 가면 삼각 OP옆에옆에 있는 8소초에 있었습니다 ㅋㅋ 어쩌면 봤을수도 ㅋㅋ

으아~전지금8소초에서근무하고잇어요,,아디다스..죽을맛이죠..ㅋㅋㅋ7경40

뻔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