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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초기부터 즐겨온 유저로써, 그동안의 허접한 노하우를 씨부릴까 합니다. ㅡㅡ;; 그냥 심심해서...

1. 컴퓨터의 성능

  프레임과, 인터넷회선에 관련된 상황으로써, 게임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프레임은 콘픽을 저사양콘픽(다양한 시각효과 제거)을 구해 사용함으로써 해결봤고,

  인터넷회선은 어쩔수가 없는데, 얼마전에 집까지 광랜이 들어와서 해결봤습니다. 허허허~

  프레임이 어느정도 나오면, 해상도를 높여서 장거리샷을 늘릴수도 있습니다.

2. 마우스&패드

  이부분은 효과를 많이 보는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가 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우스가

  충분히 쓸만한 거라면, 큰차이가 없을수고 있습니다.

  요즘나오는 마우스야 성능상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좋으니, 중요한건

  그립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자신의 손과 맞는 마우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마우스패드는 아이스멧도 써보고 청패드도 써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맨바닥에 합니다.

3. 포브값

    시야값으로 디폴트값은 90인데, 고수분들은 105~115 사이값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112 사용합니다.

4. 센시값

    고수분들은 저센시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저센시를 사용하면, 적의 공격시 마우스가 튀지않고, 장거리 공격시 미세한 마우스조정으로

    명중률을 올릴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근접전이 즉각적인 시야확보가 어려운데, 근접전을 조아라하는 저로써는,

    토글키로 저센세, 고센시를 바꿔가면서 사용함으로써 해결봤습니다.

5. 피치값

  마우스상하 센시값이라고 보면 됩니다. 낮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낮으면, 상하에 위치한 적에게 대응이 느리고, 근접전에서 변태들에게 약합니다.

  이값또한 센시토글키와 적절한 조합으로 해결보면 됩니다.

6. 크로스헤어

    이걸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빨간색 조그만 점으로 하시면 명중률 향상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7. 센스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샷감각이 떨어져도, 게임센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어느정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건 오랜플레이를 통해 습득되는 노하우로써, 예를들면, 이정도 지역에 지뢰가 있겠다. 지금이 나갈타이밍이다. 아니다.

    맵숙지등도 센스에 포합될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것저것 잡다한 지식을 총칭합니다.

8. 키배열

  마우스, 키보드등의 키를 자신에 맞게 배열하면 좋습니다.

  마우스오른쪽키를 토글키로, 스페이스키를 앉기키등등으로 자신에 맞게 쓰면 좋은것 같습니다.

9. 결론

    위의 내용과 게임센스(맵파악, 게임흐름파악등...)등을 늘리면, 재미있는 울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머 이런내용 써봐야 다 필요없겠죠??? 요즘 울페너분들은 실력들이 다들 상향 평준화라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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