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노현정씨 결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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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노현정 아나운서(27)가 오는 27일 현대그룹 고 정몽우 회장의 3남 정대선씨(29)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K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현정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2세 연상의 정대선씨와 화촉을 밝힌다.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노현정 아나의 결혼사실을 확인해줬다.
정대선씨는 현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4남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현재 BNG 스틸에서 대리로 일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노현정의 부친이 현대가를 상대로 납품업을 하다가 정씨와 혼담이 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최근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2년안에 결혼하겠다"고 방송에서 깜짝 발언한 바 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지난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 만만'에 출연, 동기인 한석준 아나운서의 신혼집을 방문, '신혼이 너무 부럽다'며 "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면 2년안에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minji200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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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남편분들은 대체로 다 잘나가는 사람들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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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oul님의 댓글
lovelysoul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68.226) 작성일있는자만이 얻는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