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사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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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칭구 녀석하고 싸웟는지 모르겠는데 그 녀석이 절 무시하네요.. 중학교 3년 칭구인데..
솔직히 싸우지도 않았는데 아는체를 안하더군요;; 나참..
한3일정도 절 무시하고 .. 오늘 집에가는데 만나서 대화좀 나누려니깐 절 막 피하네요.. 쩝..
지하철 에스칼레이터에서 가길래 잡으려더니 뿌리치면 -_-;
생각해보면 싸운요점은 학기초기땐 집에 갈때나 학교갈때 같이 같는데 좀 지낫어 둘다 각자 따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석이 왜 혼자 가냐고 하면 욕을하니..
그래서 제가 하루는 기달려줫는데.. 자기내 반 애들하고 같이 버스타고 갔습니다.. 물론저도 같이 탓습니다..
그런데... 저랑은 말 별로없고 지내 반 애들하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어느정도 버스가 지하철역에 와서 버스카드 찍고 친구한테 안내리냐고하니 자기 애들 내리는곳이 있다고해서 안 내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내려서 지하철 타고 갓는데..
그다음날 집에갈때 저혼자 갔습니다.. 그냥 지 친구들하고 같이 가겟지하고 생각하며 그냥 안기달리고 갓는데..
또다음날 지나보니 걔가 좀 저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속으로 왓냐 하면서 손을 흔들었는데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또또 다음날 지하철에서 만났는데 .. 맨 처음 지하철내용 이하동문..;;
참고로 고2때도 저 말고 다른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짐 위에 말하는친구가 같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저와비슷한상황을 격고..
머 어쩌다가 막 친구 사이가 안좋아졌더라구요... 지금은 가끔 다불러내면 둘이 같이 있지만.. 둘이 따로 놀진 않습니다..
참나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머리 조아내리고 큰절이라두 해야 할까요..? 쉬 벨 ..
솔직히 싸우지도 않았는데 아는체를 안하더군요;; 나참..
한3일정도 절 무시하고 .. 오늘 집에가는데 만나서 대화좀 나누려니깐 절 막 피하네요.. 쩝..
지하철 에스칼레이터에서 가길래 잡으려더니 뿌리치면 -_-;
생각해보면 싸운요점은 학기초기땐 집에 갈때나 학교갈때 같이 같는데 좀 지낫어 둘다 각자 따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석이 왜 혼자 가냐고 하면 욕을하니..
그래서 제가 하루는 기달려줫는데.. 자기내 반 애들하고 같이 버스타고 갔습니다.. 물론저도 같이 탓습니다..
그런데... 저랑은 말 별로없고 지내 반 애들하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어느정도 버스가 지하철역에 와서 버스카드 찍고 친구한테 안내리냐고하니 자기 애들 내리는곳이 있다고해서 안 내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내려서 지하철 타고 갓는데..
그다음날 집에갈때 저혼자 갔습니다.. 그냥 지 친구들하고 같이 가겟지하고 생각하며 그냥 안기달리고 갓는데..
또다음날 지나보니 걔가 좀 저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속으로 왓냐 하면서 손을 흔들었는데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또또 다음날 지하철에서 만났는데 .. 맨 처음 지하철내용 이하동문..;;
참고로 고2때도 저 말고 다른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짐 위에 말하는친구가 같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저와비슷한상황을 격고..
머 어쩌다가 막 친구 사이가 안좋아졌더라구요... 지금은 가끔 다불러내면 둘이 같이 있지만.. 둘이 따로 놀진 않습니다..
참나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머리 조아내리고 큰절이라두 해야 할까요..? 쉬 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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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S]Thanaos님의 댓글
[FS]Thanaos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58.♡.71.76) 작성일끝까지 같이 가고 싶다면 같이 가는겁니다.
햅히니스님의 댓글
햅히니스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59.♡.67.109) 작성일
그 친구의 행동이 보기 싫으면 그냥 안보면 됍니다.
하지만 정말 잃기 싫은 친구라면 까놓고 말하는게 최곱니다.
친구라도 듣기 싫은 소리 할 줄 알아야 하거든요.
그 친구가 글처럼 나카타님을 계속 피한다면..쥐어 패서라도 일단 귀를 열고 듣게 해야됍니다.
그래도 안됀다면?
그건 어짜피 나중에 진정한 친구가 돼기 힘든 친구입니다.
친구의 말이라면 듣기싫고 쓴소리라도 일단 귀를 기울여봐야 진정한 친구거든요.
다른 친구 찾으세요.
세상에 널린게 사람이고 그중에 많은 친구를 사귈수있겠지만 그 중에서 진짜 친구는 몇십년을 가도 변함없이 나카타님 곁에 있을겁니다..
RaXePhon님의 댓글
RaXePh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26.247) 작성일
제 생각에도 끝까지 붙잡고 그때 상황부터 시작해서 조목조목 이해시키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래도 시큰둥하다면야 일단 연락이라도 계속할수있는 방향으로 나가서 연락이라도 자주하면서
계속 툭툭 찔러보는거죠 (좋은쪽으로..예를 들면 약속이라도 같이 잡고 하루같이 제대로 지내던가..)
근데...확실히 술 같이 먹으면서 속시원히 좋은 얘기 안좋은 얘기(과거형으로 말하면서 서운했다기 보다 지금돌아보면 유치했다라는 식...으로 풀어가기)
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