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덴 다 비싸유.... 가전제품이나 그런데서 사는게 좋져...

컴퓨터 살땐 하이마트로 가요~! 이거나 지껄이지 말던지 ㅎㅎㅎ;
아,하이마트 종사자분들도 계실지 모르는데...그렇다는...

정말 컴퓨터관련은 다나와부터 보시고 사셔야해요 T_T)

제 친구의 경우... 하이마트에서 130 가까이 주고 샀는데 제가 용산에서 115 주고 산 컴퓨터보다 두단계 정도 아래라는...........
내가 지포86 인데 지포73 들어있는 130 짜리 하이마트 산 컴....

전자랜드도 조ㅅ거품의 원조.. 로지텍 마우스를 꿰뚫고있는 나한테 무슨 mx300이 9만원이라고 하면서 수입이 어쩌고 하다가 개털림

어쩔수 없어용 용산자체가 개인상대 시장이 아니었던거라 ;;;

맞아용... 어쩔수 없삼... 저도 지방에 컴터매장에서 일했을때 부품같은건 실제 다나와 가격이랑 같은 가격이거나 약간 더 싸게 들어와요...

하이마트 컴터도 윈도우와 기타등등 소프트웨어 깔린 완성된 제품을 공장도가 혹은 납품가에 맞춰오는거라... 원래부터 비싸질수밖에 없어용...
무엇보다도 하이마트 그거 물건팔아서 그 직원들 월급주고 사장님 용돈챙겨야하기에... 마진을 두둑히 넣을수밖에 없죵...

우리야 컴퓨터에 관심이 있으니 다나와서 부품알고 조립해서 불법윈도우 깔고 기타 불법프로그램 친구한테 빌려까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니지만...
주변에 컴퓨터 잘하는사람도 없고 우리세대가 아닌분들이 다나와가서 어떤걸 맞춰야하는지... 그리고 불법윈도우 하나 구하는게 그분들한테는 몇만원 더 들이는거보다 어려울걸요T_T

컴퓨터완제품이면 그렇긴한데..전 모니터 달랑 하나 샀다는...2~3마눤 비싼건 으레 예상했는데 25만원짜리 하나 팔아먹는데 7,8만원 차이나서요. 오늘 환불할라구요...다른분들도 컴퓨터 살땐 하이마트는 가지마시라는. 차라리 집앞에 대형할인마트 매장이 더 저렴할 거 같음-_-

집앞 대형할인마트도 다시 재고를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