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불쌍한 옥탑방 늑돌이
페이지 정보
본문
게임은 하고 싶은데 집중은 안되고...
예를 들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갑자기 나이트 가서 사이키 조명과 미러볼 돌아가는 것 보고
실컷 놀고 나와서 얼이 반쯤 빠져 있는 느낌. 보는 것도 보는 것 같지 않고 마우스를 클릭하
는건지 키보드를 누르는 건지....
저 옥탑방 삽니다. 계단 내려가다가 발 헛딧고 다리도 뽀사져서 근래 계속 집에 있는데 게임
마저 풀리지도 않고...
깁스한 곳에서 엄청 냄새가 나는군요. -,.- 킁킁
올해 초 집에서 나올때만 해도 혼자사는 게 좋을 줄 알았습니다.
5월에 직장에 사표 내고 다른 일좀 해보려 했는데... 생각처럼 안되고...
컴퓨터도 갈고 싶은데 쪼들리는 생활고에 다리까지 다쳤으니 이건 최악이예요. ㅜ_ㅜ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뜨겠죠? 냐하하!
ps. 그래픽 카드만이라도 갈고 싶어요 쥐포스2는 이제 그만!
댓글목록
CL님의 댓글
CL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204.48) 작성일
톰 모나간은 대학생 때 피자 가게를 내고, 장사를 계속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었고, 동업자를 만나 지점 세 개를 더 개설했다. 그런데 동업자가 이윤을 착복하고 또 중병에 들어 병원에 큰 빚을 지게 됐다.
파트너의 파산은 사업에 위협을 초래했다. 결국 톰은 법적인 책임을 지고 동업자의 빚 7만 5000달러를 대신 갚아야 했다. 그러나 톰은 강한 의지로 이듬해 빚을 모두 갚고도 5만 달러의 순수익을 남겼다.
그런데 본점에 화재가 나서 15만 달러 상당의 집기가 모두 재가 돼버렸다. 보험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돈은 단지 1만 3000달러뿐 이었다. 하지만 톰은 이전보다 더 굳은 결심으로 일어나 피해 복구비를 마련했다. 그의 사업은 화재 이전보다 성장했고, 열 두 개의 지점을 낼 만큼 성장했다. 그러나 역경은 또 찾아왔다. 사업을 너무 빨리 확장한 결과로 부채가 누적돼 파산 위기를 맞았던 것이다.
결국 1970년 톰은 회사의 경영권을 잃고 말았다. 은행이 회사를 접수했고, 그는 명목상의 사장이 됐다. 하지만 아직 열정은 죽지 않았다. 경영권을 잃은 지 열 달 후 톰은 몇 개의 프랜차이즈와 교환해 경영권을 다시 사들이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자 대다수 지점들은 그의 복귀를 반대하고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그 이후 9년 동안 톰은 이들과 싸우면서 천천히 사업을 일으켰다. 톰이 만든 피자 체인점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피자 배달 전문업체로 우뚝 선 도미노 피자이다.
Che Guevara님의 댓글
Che Guevar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4.165) 작성일
<a href=http://www.humoruniv.com/hwiparambbs/read.php?number=87811&pri=&table=pds&best=&page=&sort= target=_blank>http://www.humoruniv.com/hwiparambbs/read.php?number=87811&pri=&table=pds&best=&page=&sort=</a>
↑위 자료 한번 봐주시길... 웃대 펌...
빠른 치유를 빕니다.
Don\'t worry~ Be happy~
[CSCW]suneli님의 댓글
[CSCW]suneli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130.101) 작성일쨍하고 볕들날 돌아옵니다.
root@XnetBLue[COR]님의 댓글
root@XnetBLue[CO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9.41) 작성일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멍하니 세달을 보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