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탱크건 계단 올라가는 부분에 거기 하나는 깔아야 합니다. 못올라가는 쪽이 이상한 거죠.. 지뢰 낭비가 심각한건 입구에 하나씩만 깔아둬야 하는데 두개에서 여러개로 아예 일대를 지뢰밭으로 만드는 몇몇 엔지때문인데 그사람들은 지뢰가 한 백개는 되는줄 아나봅니다. 개인적으론 아무리 중요한 길목이라도 1~2개만 설치해둡니다. 왠만한 경우가 아니곤 무조건 하나만 설치하죠. 두개도 낭비같고.. 그런데 스펙으로 지뢰밭 만드는 엔지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차라리 안보는게 속편한 장면이랄까..

1번 대략 공감.. 오아시스 액시스 2번째 리스폰에서 문앞에 한 가운데 .. 이런데 깔면 어차피 코옵으로 찾거나 점프해서 왠만함 효과가 없어요.. 오히려 적 코옵 경험치만 주고..  거기 까느니 리스폰 정면에 나무 계단 앞에나 한개씩좀 까셨으면...  통로 가운데 까는 엔지보면 정말 쏴죽이고 싶음;; 엄청난 지뢰낭비임;;

아까 안티탱크건 올라가는데에 지뢰 다섯개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수류탄 누군가 던지니까 다 한꺼번에 터지더군요 ...

오브젝트 주변 지뢰는 이미 너무 뻔해서... 퓨얼덤프도 그렇고..
데모때부터엔지님의 말에 강한동의..

미안하네 그려. 장난삼아 지뢰밭 만든건데 -ㅅ-

근데 삽질 좀 했다고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다시는 같은편 되기 싫다 따위로 말하면 나도 좀 기분 나쁜데?

이건 이것저것 하면서 즐거운 게임과,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하는 사람의 관점의 차이겠지만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 한 장소에 지뢰를 다 써서 수로쪽에 간 내가 지뢰 못 까는 상황이 발생했고, 적의 주 침투로가 북쪽이었는데 그쪽은 지뢰가 전무했던 것 때문에 막 화가나서... 그리고 지뢰가 전부 탐색되어서 무용지물 될 정도로 얼라이즈 코옵이 잘해서...

말이 심해서 미안... 음; 화 풀길.

아 그게임이였군요. 그때 연합군이 잘한탓도 있을듯 한데....

음...제생각은 지뢰는 방어용보다는 공격용으로 쓰는게 나을것같습니다..방어용은 소량으로 쓰고 대부분공격용으로 주로 적이 지나가는길목에 몰래 지뢰를 까는것이지요 예를들자면 덤프맵에서 안쪽에지뢰를까는것보다는 건물바깥쪽에 까는게 효과적인 지뢰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저만 이런진 모르겠네요 -.-a

에효 그래 아까 그 게임은 액시스 손발이 꽤 잘 맞았는데도 이상스레 지더라. 쩝 뭐 이길때가 있으면 질때도 있는거지.. 재미있으라고 게임하는건데 졌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재미 없잖아.^^

그리고 공격형 지뢰는... 아군이 밞는 경우가 더 많이서 꺼려지더군요. (지뢰만으로 베스트 TK 먹은적 있음..)

음...그래도 꽤효과적이예요^^;;

옷벗기는 코옵 장난으로 뚜껑 날리지 맙시다 ;ㅁ;
그리고 엔지님들;; 샤첼 설치한거 장난으로 해체하지 마세요 ;ㅁ;

지뢰는 길목 설치가 좋아요. 예상치 못한 곳의.

지뢰는 코봅스가 지뢰스켄합니다.. 밖에서 안보이는 계단쪽에 1~2개정도는 놔야합니다. 이렇게 지뢰 설치할때도 적군의 길목과 코봅스의 스켄까지 생각했으면 하구여.. 오아이스맵에서 계단앞에 지뢰많이 걸어놨다구 모라하지 마시고. 엔지니어는 밖에서 놀지 마시고 안티건 부근에 잘 숨어계시고 .. 왠만하면 엔지니어 밖에 혼자 나돌아(?) 다니다가 죽고. V35외치지 마시고 근처 15초내로 수리가능한 지역에서 수비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코봅스에게 걸린것 같다 하면 바로 빼서 다시 지뢰설치하는것도 엔지니어의 기술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지뢰는 탱크주위에 까는게 왓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