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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나온 온라인 FPS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_-;

무언가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고 한 매우 어설픈 \"카르마\"
너무 케릭터에 의존을 많이 하는 초딩들이 판치는 \"팡팡테리블\"
퀘이크 생각하면 너무 감질나는 \"바이탈 싸인\"
무기에 대한 패널티와 총알 사기가 두려운  \"파병온라인\"
고수와 하수의 실력차이가 너무 나는-_-; 그 차이는 캐쉬라는 소리까지 나오는\"건즈온라인\"
MMORPG 온라인 게임과 FPS게임을 혼합해놓은-_-;; 황당한 \"서전트 온라인\"

그리고 어제 오픈베타를 실시한 \"히트프로젝트 온라인\"

쿨럭.. 그래픽이나 게임 구성 그리고 판정과 무기 딜레이 밸런스가 상당히 잘 맞는다
맵 자체도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가 많고(예를 들자면 지하철에서 총격도중 지하철이
지나가면서 앞쪽 시야를 가려버린다던지-_-;)
무언가 상당히 손에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

모 게임 기자가 작성한 글을 보면 히트프로젝트 간판연예인? 인 김진표가
게임을 하면서 \"상당히 많이 접해본것 같은데요\"라고 우스갯 소리로 말했고
개발자들이 \"손에 잘 맞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답변했지만

주변 기자들은 \"그게 아니잖아\" 라는 표정을 얼굴로 보였다고 한다;

이거 5분만 해보면 알겠지만

카운터 스트라이커랑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비슷하다-0-

다른 점이 있다면 향상된 그래픽과 한국 온라인게임의 특징인 \"노가다\"를 혼합한것뿐

계급제도 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0-
무기의 가격폭이 너무 크다 노가리를 얼마나 피워야 살 수 있는 무기들인지
감이 안 잡힐 정도로 비싸다

초급자 무기가 2~5마넌인데 그 윗단계 무기가 60~200만원대다;

결론 : 역시 어떤 장르의 게임이던 한국개발자들을 거치면 \"노가다\"형 게임이 된다


요건 히트프로젝트 게임 도중 스샷(헤드샷 판정시 화면 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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