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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도전하는 도시 입니다.
첫번째는 뭐 거의 할줄 몰라서, 그냥 바로 부도나고 그냥.. 또라이짓(푸른색 뭐더라 그거 뿌리기 까지 하면서 돈을 모았...)
두번째는 그보다 재대로는 됬지만, 공업이랑 상업의와 조금 안맞았죠.

세번재 도시는 그나마 상업공업주거가 잘 나눠졌지고, 꽤 괜찮게 되었습니다만...
오른쪽 모서리부터 공업 상업 주거입니다. 결국 주거가 공업까지 갈려면 긴 출퇴근 시간이 필요하죠.. 더군다나, 제가 돈을 벌 목적으로 일부로 교통을 막아놓고 돈을 긁었습...-_-a

이제 4번재 할때는 좀더 낳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3번재 도전 도시까지는 적자가 아에 없었거든요. 항상 흑자였습니다.
세금이 관건이더군요. 절대 급하다고 막 지어놓고 하면.. 쫄딱 망하기 쉽상이라는걸 깨우쳤습니다.. 특히, 처음할때. 그리고 천천히 작은곳에서부터 올라가야 한다는것도.
음, 그런데 아직 꾸미기 능력은..거의 안는듯한. 핫핫! 나는 영원한 바둑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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