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결국 써봐야하는 ET에대하여..
페이지 정보
본문
존칭생략할께요..양해부탁해오빠!!!
주저리주저리한번 적어볼랍니다..
- 시작.. -
어느덧 ET를한지 1년반이다되간다..FPS라곤 중2때 퀘이크2를접해본후에
학창시절몇년을 퀘이크3로보낸후 가방끈을털실로뜨게질한뒤 공부할시기를놓쳐버린..
난그런케이스라할수있다...
하지만 아이조아라가 잠시망할쯔음..퀘이크를관두고 눈질만하던중
게임스팟이라는사이트를통해서 이런 황금기사거리를읽은기억이난다..
\"RTCW의 고객들에게 뭘갚기위해 ID소프트웨어가 RWCT의확팩ET를 무료배포\"
이것을보고 내가 게임을 FPS로 발디뎟길 정말 다행이라고생각했다..
아마 공짜라는거에 한기대더했는지도모르지만..
처음깔고 ET를했을땐..L키를찾는데 15분이였다..아마스펙상태로있어서
많이킥당한거같다..여기저기서버에서..
press \'L\'도보지않은채..무수히날라다니는 모타와
톰슨음과 mp40음이 날자극시켰다..그상태로 시작을해서..
비기너스파크에서 엄청나게 ET를 많이했다..이름도쓰지않은채..
정말비기너답게 흰색으로..an nyong 뭐이런거라든지..
그리고 적당히 알아갈 때즈음
필옵의 깡통던지는 이펙트가 얼마나 멋있어보이던지..
아마던지기만하면 10명이죽을거같아보였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봤다..정확히기억난다..
\"pok gyuk ur dder kae hae yo?\"(폭격어떻게해요)
그들도 한참생각후에..
\"chong al pyo si nool lur yo\"(총알표시눌러요)
난다시5분동안 연구후에 필옵을 선택하였다..
그리고정말 기뻣다..우리기지앞에 던지며 실험하다 다른사람죽어도 신경않썼다.
해본건 메딕으로 헬팩만뿌리고다니는거밖에없었으니..
깡통의묘미..지금 내가 가장않하는 ops가 필옵인데..
참그때의 신선한 모티브에빠지긴 힘든거같다..
이리로저리로 다니다..난 ET일생의 절묘한사건에 빠지게된다..
1년이거의 다되가는거같다..잊을수없다 그때도신선하였기에
TeamCSCW Public Server 에 입문하게된것이였다..
-커뮤니케이션-
비기너스파크에서 항상 훈장으로 뿌듯해했던나..
자신감있게 게임에임했다..허나 사람들이 뭔가 이상한언어를구사하며
내눈에정말 \"뭘까도대체 나도알고싶다\"하는정도의 랭귀지를사용하였다..
hulabar,dejaji,bing si,we need hula..
아마그때 어느분이 게시판에서 훌라는 카드게임이라며설명해줬는데
난그때 금시초문인말들때문에 게임과혼동되어서....
게임안에서 훌라를외쳐대며 사람들에게물어봤다 훌라가뭐냐고..
이게 그들이말하던 훌라교와 교주들간에 난 훌라신도가 잠시되었었나보다..
그때 계셨던 모든분들에게 얘기해주고싶다..
혹시나앞으로 훌라에대해서 누가물어보면 자세히설명해주시기바랍니다
저처럼 게임과혼동하는 패러노이드현상이 일어나기쉽습니다.
하지만그들의 대화는딱히 끼어들기힘든..
그들만의 대화였다..
- Game On -
그랬다 비기너파크에서 몸담궜던나..옵젝이나
기타 변뷁스러운곳을이용해 빨리이동하는거에익숙치않치만..
CSCW에서 새삼처음느낀건 사람들이 정말 빨리 돌진한다는거였다..
러쉬가빠르다는말이다..
그리고 dejavu님의 총쏘는실력에 한방먹었다..말이필요없는사람이기에
그리고또 언제잇었는지 꼭 들어와서 v52를외치는 hula님을보고
훌라를깨달은뒤 그의플레이에도 인상깊게 기억되었다..
그리고 IRC에서 그분아이디앞에 眞이라는 한문을보고 소주를조아하시는분..
으로인식이된지오래다.
그러나내가 참많이놀랬던것은..[SSA]Burimson의
퓰덤프였을것이다 스나이핑으로인해 내가 cscw에서 자주하게될줄은
아무도몰랐을것이다..
묻고싶다그에게..왜모타와 아틸이판치고 폭격과 수류탄이난무하는
ET에서 왜그는스나이핑을하고..또왜 그리 잘맞추는가..
매력적이였다..그리고기타분들 젤리포님 크로캅님
아즈나블님 항상 CSCW에서만 뵐수있는분들..ladyrara님..ares님..
azyu님 서버에서 한꺼번에뵐수없지만..볼때마다
기타모든분들의 센스는정말 탁월했다..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바로이때 내전환은 신선하게 비기너파크에서 여러사람들이랑
즐기던때에..(사실 오브젝트 하나도몰랐다..cscw서버와서배웠다..)
이신선한건뒤로젖힌채..바로 엄청나게 생각을하며 게임을하던
시기가 찾아와버렸다..아마이따 주저리주저리 TNT2로(사정이있어서컴업을못함)
어떻게서든 fps높히려고 기억도않나는 퀘이크콘솔을 적어보았다..
com_maxfps..기타등등..결과는 1도않오르더라..
결국 가끔 피씨방을가게되었다..
이상하게 간만큼은 잘되더라..
신선함은 잊고..정말 전쟁이라는분위기가 실감날정도의 ET를드디어하게되었다..
싸우면서 옵젝도 다알아서하시더라..
CSCW는..ET유저들...그냥 즐기는것같은..그런 멋진 서버였다..
- 또다른충격 -
dejavu님이 나에게 이런말을 하셨다..
UT분들 잘하죠..
하....하!! 이건또뭔가? UT가뭔가 ultimate territory인가??
클랜이였다..Union Team
또잘하는클랜이나와버린것이다..왜하필 UT클랜이냐면
그들은 잘하고..또 내가봤고..나에게 세번째충격을 줬기때문이다..
정말 잘하시더라..할말을일었다..
민간요법언어로표현하자면..세상은참넓은가보다
- 마지막으로 -
어제 space서버였나..cscw서버였나 기억이나질않는다..
어떤분이 오아시스 액시쪽에서 모타를쏘시는데..(기억이잘다른분들은아실듯)
어떤 무자비한 플레이어가 i really hate silly mortar game :(뭐이런식으로
대놓고 막나가자는식으로해서..그분나가시고..
게임흐름이 이상하게바뀌었다..아마다른 내주위사람들은
모타없으니까 재밌겠군했지만..
게임은게임이기에 모타피하는묘미도있는것이고 아틸이니 모타니
라이플탄..수류탄..등 어찌전쟁에서 박격포를 빼려하는지..
괜히말이길어질것같다..그냥 내생각은
ET의묘미는 일단 운영자sleepnot님이쓰신 공지에 즐기는것..
그것이첫번째로제일중요한거겠지만..
나자신은 나름대로 스폰킬..기타등등 모타가떨어진다할지라도..
요리조리피해가며 혼자뚫고나갔을때..그묘미가 가장 전쟁과접근한
ET의 매력이라생각한다..
앞으로도 ET하는그날까지 그리할생각이다..
전쟁다운 전쟁게임 ET를 난참..많이빠져버린거같다..
그리고 옛날에 보던분들은 IRC엔계신데..게임에선 아예볼수가없다..
다른걸하나보다...내가너무늦은건가..옛날이 그리울때도있다..
- CSCW모든분들에게 -
어찌하여 잠깐 스치게된 인연으로 ET에서만나게되었네요..
항상이루고싶으신거이루시고..별존재감없는저지만..
앞으로도 ET에있는시간만큼은 즐겁게보냈으면합니다..
그리고 꼭 한번더 뭐든지 이루고싶으신것들..꼭다이루실수있도록 기도합니당..
주저리주저리한번 적어볼랍니다..
- 시작.. -
어느덧 ET를한지 1년반이다되간다..FPS라곤 중2때 퀘이크2를접해본후에
학창시절몇년을 퀘이크3로보낸후 가방끈을털실로뜨게질한뒤 공부할시기를놓쳐버린..
난그런케이스라할수있다...
하지만 아이조아라가 잠시망할쯔음..퀘이크를관두고 눈질만하던중
게임스팟이라는사이트를통해서 이런 황금기사거리를읽은기억이난다..
\"RTCW의 고객들에게 뭘갚기위해 ID소프트웨어가 RWCT의확팩ET를 무료배포\"
이것을보고 내가 게임을 FPS로 발디뎟길 정말 다행이라고생각했다..
아마 공짜라는거에 한기대더했는지도모르지만..
처음깔고 ET를했을땐..L키를찾는데 15분이였다..아마스펙상태로있어서
많이킥당한거같다..여기저기서버에서..
press \'L\'도보지않은채..무수히날라다니는 모타와
톰슨음과 mp40음이 날자극시켰다..그상태로 시작을해서..
비기너스파크에서 엄청나게 ET를 많이했다..이름도쓰지않은채..
정말비기너답게 흰색으로..an nyong 뭐이런거라든지..
그리고 적당히 알아갈 때즈음
필옵의 깡통던지는 이펙트가 얼마나 멋있어보이던지..
아마던지기만하면 10명이죽을거같아보였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봤다..정확히기억난다..
\"pok gyuk ur dder kae hae yo?\"(폭격어떻게해요)
그들도 한참생각후에..
\"chong al pyo si nool lur yo\"(총알표시눌러요)
난다시5분동안 연구후에 필옵을 선택하였다..
그리고정말 기뻣다..우리기지앞에 던지며 실험하다 다른사람죽어도 신경않썼다.
해본건 메딕으로 헬팩만뿌리고다니는거밖에없었으니..
깡통의묘미..지금 내가 가장않하는 ops가 필옵인데..
참그때의 신선한 모티브에빠지긴 힘든거같다..
이리로저리로 다니다..난 ET일생의 절묘한사건에 빠지게된다..
1년이거의 다되가는거같다..잊을수없다 그때도신선하였기에
TeamCSCW Public Server 에 입문하게된것이였다..
-커뮤니케이션-
비기너스파크에서 항상 훈장으로 뿌듯해했던나..
자신감있게 게임에임했다..허나 사람들이 뭔가 이상한언어를구사하며
내눈에정말 \"뭘까도대체 나도알고싶다\"하는정도의 랭귀지를사용하였다..
hulabar,dejaji,bing si,we need hula..
아마그때 어느분이 게시판에서 훌라는 카드게임이라며설명해줬는데
난그때 금시초문인말들때문에 게임과혼동되어서....
게임안에서 훌라를외쳐대며 사람들에게물어봤다 훌라가뭐냐고..
이게 그들이말하던 훌라교와 교주들간에 난 훌라신도가 잠시되었었나보다..
그때 계셨던 모든분들에게 얘기해주고싶다..
혹시나앞으로 훌라에대해서 누가물어보면 자세히설명해주시기바랍니다
저처럼 게임과혼동하는 패러노이드현상이 일어나기쉽습니다.
하지만그들의 대화는딱히 끼어들기힘든..
그들만의 대화였다..
- Game On -
그랬다 비기너파크에서 몸담궜던나..옵젝이나
기타 변뷁스러운곳을이용해 빨리이동하는거에익숙치않치만..
CSCW에서 새삼처음느낀건 사람들이 정말 빨리 돌진한다는거였다..
러쉬가빠르다는말이다..
그리고 dejavu님의 총쏘는실력에 한방먹었다..말이필요없는사람이기에
그리고또 언제잇었는지 꼭 들어와서 v52를외치는 hula님을보고
훌라를깨달은뒤 그의플레이에도 인상깊게 기억되었다..
그리고 IRC에서 그분아이디앞에 眞이라는 한문을보고 소주를조아하시는분..
으로인식이된지오래다.
그러나내가 참많이놀랬던것은..[SSA]Burimson의
퓰덤프였을것이다 스나이핑으로인해 내가 cscw에서 자주하게될줄은
아무도몰랐을것이다..
묻고싶다그에게..왜모타와 아틸이판치고 폭격과 수류탄이난무하는
ET에서 왜그는스나이핑을하고..또왜 그리 잘맞추는가..
매력적이였다..그리고기타분들 젤리포님 크로캅님
아즈나블님 항상 CSCW에서만 뵐수있는분들..ladyrara님..ares님..
azyu님 서버에서 한꺼번에뵐수없지만..볼때마다
기타모든분들의 센스는정말 탁월했다..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바로이때 내전환은 신선하게 비기너파크에서 여러사람들이랑
즐기던때에..(사실 오브젝트 하나도몰랐다..cscw서버와서배웠다..)
이신선한건뒤로젖힌채..바로 엄청나게 생각을하며 게임을하던
시기가 찾아와버렸다..아마이따 주저리주저리 TNT2로(사정이있어서컴업을못함)
어떻게서든 fps높히려고 기억도않나는 퀘이크콘솔을 적어보았다..
com_maxfps..기타등등..결과는 1도않오르더라..
결국 가끔 피씨방을가게되었다..
이상하게 간만큼은 잘되더라..
신선함은 잊고..정말 전쟁이라는분위기가 실감날정도의 ET를드디어하게되었다..
싸우면서 옵젝도 다알아서하시더라..
CSCW는..ET유저들...그냥 즐기는것같은..그런 멋진 서버였다..
- 또다른충격 -
dejavu님이 나에게 이런말을 하셨다..
UT분들 잘하죠..
하....하!! 이건또뭔가? UT가뭔가 ultimate territory인가??
클랜이였다..Union Team
또잘하는클랜이나와버린것이다..왜하필 UT클랜이냐면
그들은 잘하고..또 내가봤고..나에게 세번째충격을 줬기때문이다..
정말 잘하시더라..할말을일었다..
민간요법언어로표현하자면..세상은참넓은가보다
- 마지막으로 -
어제 space서버였나..cscw서버였나 기억이나질않는다..
어떤분이 오아시스 액시쪽에서 모타를쏘시는데..(기억이잘다른분들은아실듯)
어떤 무자비한 플레이어가 i really hate silly mortar game :(뭐이런식으로
대놓고 막나가자는식으로해서..그분나가시고..
게임흐름이 이상하게바뀌었다..아마다른 내주위사람들은
모타없으니까 재밌겠군했지만..
게임은게임이기에 모타피하는묘미도있는것이고 아틸이니 모타니
라이플탄..수류탄..등 어찌전쟁에서 박격포를 빼려하는지..
괜히말이길어질것같다..그냥 내생각은
ET의묘미는 일단 운영자sleepnot님이쓰신 공지에 즐기는것..
그것이첫번째로제일중요한거겠지만..
나자신은 나름대로 스폰킬..기타등등 모타가떨어진다할지라도..
요리조리피해가며 혼자뚫고나갔을때..그묘미가 가장 전쟁과접근한
ET의 매력이라생각한다..
앞으로도 ET하는그날까지 그리할생각이다..
전쟁다운 전쟁게임 ET를 난참..많이빠져버린거같다..
그리고 옛날에 보던분들은 IRC엔계신데..게임에선 아예볼수가없다..
다른걸하나보다...내가너무늦은건가..옛날이 그리울때도있다..
- CSCW모든분들에게 -
어찌하여 잠깐 스치게된 인연으로 ET에서만나게되었네요..
항상이루고싶으신거이루시고..별존재감없는저지만..
앞으로도 ET에있는시간만큼은 즐겁게보냈으면합니다..
그리고 꼭 한번더 뭐든지 이루고싶으신것들..꼭다이루실수있도록 기도합니당..
추천0
댓글목록
[CSCW]Crocop님의 댓글
[CSCW]Crocop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30) 작성일UT는 클랜이 아니라 팀이라죠 -,.- 호호
amakusa]UT[님의 댓글
amakusa]U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64.156) 작성일
저도 오브젝은 cscw 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
솔로시절 cscw 에 자주 왔었어요.. 기억 못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
♡眞hula[j]♡님의 댓글
♡眞hula[j]♡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4.91) 작성일T_T)아잉 몰라잉
=[FS]=Lieutenant님의 댓글
=[FS]=Lieutenan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188.224) 작성일
훌라 ㅠ_ㅜ)b Heil Hula!!!
어재 UT섭가서 많이 강단당했다죠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