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리스폰 테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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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는 리스폰테러란 기본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것이 일어난다면 그건 팀 밸런스의 문제이므로 밸런스를 맞추는것으로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내에서 허용 가능한 무언가를
몇몇 유저들끼리의 암묵적인룰로 노매너니 야비니 하는것이
더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http://kyungjae.net/tempbox/go.cgi?1946
p.s 그리고 이이님 글에 답글을 달다 보니 글이 지워져 있던데..
혹시 제가 뭘 잘못눌러서 지워버린거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JW]TalMUs님의 댓글
[JW]TalMUs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55.71) 작성일
리스폰테러에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끕니다만...
이 게임은 인간이 하는것이라, 보통의 인간이란 나약하고 惡하고, 간사할뿐입니다. 피할수있으니 알아서 피하시고,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팀밸런스 문제인것은 확실하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마인드는 없습니다... 현실에서도 가능하지만 규제를 하듯.. 서로 마음상해가며 게임하지말고 아예 문제되는것(리스폰테러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분쟁이 되는 문제들)을 하지 않기로 암묵적이 아닌 오리지널에서처럼 공식적인 룰로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T는 무료 게임이라 한목소리를 만들어 내는게 힘든것이 단점이죠.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또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
[CSCW]suneli님의 댓글
[CSCW]suneli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116.221) 작성일
그런문제들을 노매너로 규정하여 규제하고 남을 비난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직접 자기가 팀을 옮기거나 셔플을 거는 적극적인 방법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root@XnetBLue[COR]님의 댓글
root@XnetBLue[CO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55.31) 작성일
개인적으로 리스폰 테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지만
아틀란틱 월 같은 경우에는 리스폰 지점만 옮기면 되기 때문에..
FIRST님의 댓글
FIRS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229.75) 작성일
저 역시 탈무스님의 의견과 함께 합니다.
이전의 글에도 남겨놓았지만 왜 서로 즐겁게 해야 하는 게임에서 상대방에게 스트레스까지 유도하면서 자신의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것일까요?
서넬리님 의견처럼 스스로 잘하시는분들중에서 팀을 적극적으로 옮기시거나 셔플을 걸수도 있겠지만 잘하시는분들중에서 자발적으로 게임도중에 팀을 옮기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을뿐더러 게임 초반 이후로 당하는 입장이라도 셔플을 거는것 역시 좋지 못하다는 입장이라 그것역시 옳지는 않다고 봅니다.
최소한 상대방의 숨통이라도 틔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kyury님의 댓글
kyury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30.121) 작성일
너무나 실력차가 나지 않는이상 일방적인 학살 리스폰 테러가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정상적이고 재미난 겜이라면 분명 리스폰에 압박을 가해주고 방어해야만이..오브젝의 성공과 연결된다는 것을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아실듯 합니다...이런 상황에서 리테가 노매너라고 규정한다는것은..
그야말로 스타에서 10분동안 러쉬 하자고 말하고 겜하자는 것과 진배 없다고 봅니다..게임의 재미가 팍팍 떨어집니다...
학살에 가까운 리테도 간략히 비교해본다면 포트리스에서 금달 vs 해골 4:4 이정도 상황이랄까요...
어쟀거나 리스폰 테러에 대한 규제는 논리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봅니다...ET에 포트리스처럼 계급제가 도용되서..서버설정을 할수 있게되거나...아니면 비기너\'s 서버에 적절한 헤비웨픈 규제와 함께 뉴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게 더욱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흠~
First님의 댓글
Firs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229.75) 작성일
음..우선 리스폰테러에 대한 정의가 각자 유저들 마다 생각 차이가 조금씩 다 다른것 같네요.
제가 말하는 리스폰테러는 리스폰지역에 대한 직접적인 테러..즉 reable님 말씀처럼 기다렸다가 나올수 없는 경우 즉 기다리면 죽는 경우-_-)
규리님 말씀대로 리스폰에 대한 압박은 분명히 필요로 합니다.특히 예를 들기 쉬운곳이 오아시스, 골드러쉬에 리스폰 압박은 반드시 필요로 하고 그렇게 해야만이 얼라이측의 공격이 성공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하지만 그 압박역시 리스폰 지역에서 나오는데 대한 제한(리스폰 위치가 아닌 리스폰이후 나오는 통로등등..)으로서도 충분하다고 여겨지고 reable말씀대로 최소한의 기다릴수 있는 공간의 여지는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서 리스폰테러에 대한 찬성하시는 서넬리님이나 규리님 역시 직접적인 리스폰테러 하는것은 저 역시 아직 보지 못했구요.
즉 압박은 하되 숨쉴틈은 주자는 이야기 입니다...
darkschola님의 댓글
darkschol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47.108) 작성일음.. 복잡하군요.. 전 처음에는 리테가 정말 싫어서 막 채팅창에 짜증을 냈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리테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무리 리테를 하려해도 빈틈은 있다는걸 알게 되었구요.. 커리~ 님 말씀처럼 정말 일방적인 고수 vs 뉴비가 되지 않는 이상엔.. 리테도 쉽진 않다고 봐요~;; 요즘 초딩들의 난입때문에 매너가 좀 사라지긴하는 현실이지만... 대부분 좀 하시는 사람들은 그렇게 개념없이 일방적인 게임을 즐기진 않는다고 봅니다.. 팀을 옮기시거나 셔플을 하려고 노력을 하죠.. 저 역시도 일방적인 게임은 제가 공격이거나 수비거나.. 짜증나서 싫어하구요..
darkschola님의 댓글
darkschol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47.108) 작성일제가 만약 그런 리스폰 공격을 받는 상태라면.. 해볼때까지 해봐도 안되는 상황에는.. 가볍게 Exitgame을... 후후
Shiina]UT[님의 댓글
Shiina]U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46.128) 작성일음..리테가 학살로 가는 경우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V6-amakusa님의 댓글
V6-amakus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64.42) 작성일
리스폰 되는 건물 안으로 모타가 직접 들어오는 건 솔직히 좀 짜증나긴 하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챗창에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묵묵...-.-)
베터리는 모타로 쏴 주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 되지만요... 그거 말고... 다른 해변맵 이짜나여? 사이렌 울리는.. -_-; 거기서는 중간에 나간적 몇 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