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Dsky 의 물러남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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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y 의 팬으로서 상당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군요. 언제나 그들의 데모를 기다리고,또한 보면서 항상 감탄을 금치못했는데. 그런 그들이 이젠 ET 를 하지 않는다니 기분을 우울하게 만드는군요.
링크되어 있는 글을 대충 읽어 보고, 왜 ET 를 그만두는가에 대한 이유를 분석해 보자면 물론 그들과 대화도 한번 안해보고 오로지 뉴스사이트들에 있던 글들과 코멘트들에 의존될수 밖에 없겠지만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자면 대충 두가지를 생각할수 있겠는데 게임에 대한 것과 개인적인 생활을 둘수 있을것 같군요.
첫번째로 게임에 대한 측면을 보면 그들의 게임에 대한 목표점의 상실을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게임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맵에서 꼭 경험치 일등을 해야지 또는 꼭 라이트 웨폰 어워드를 따야지 하는식으로 개인적인 목표를 세울수 있듯이 그들이 Dsky 라는 클랜으로서의 목표라면 리그 우승들을 들수 있겠는데 이미 Eurocup 에서 우승을 차치하였고 여타 다른 리그에서도 우승을 여러번 경험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단지 명예뿐인 우승보다는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우승. 즉 Quakecon 같은 빅 경기에서 우승을 하는것이 더 큰 목표라고 할수 있겠죠. 그러나 이번년도의 Quakecon 에서는 RTCW 도 ET 도 어느것도 종목에 선정 되지가 못했고 아마도 이것이 제 생각으로는 가장 큰 이유가 될듯 싶군요.(Dignitas 의 해체도 아마 비슷할꺼라 개인적으로 추측해 봅니다.현재 Dignitas 는 RTCW 로 종목을 바꾸어 이번 Eurocup 에 참가합니다.)
두번째로 개인적인 생활을 들수 있겠는데 이번 Summercup Final 에서 e*star 과의 사건에 대한 kotkis 의 코멘트에서 잠깐 언급된 redcross 의 졸업시험준비때문에 바쁘다 라는것에서 볼수 있듯이 물론 6명 모두 그러는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학업과 앞으로의 진로에 관한 개인적인 이유가 상당히 강하게 작용을 한것이 아닌가 추측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게임에 대해 너무나 열성적이고 집착을 하지만 학업까지 재쳐두고 허나 유럽이나 다른나라에서는 그저 게임을 즐기는 수준에서 열심히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니 학업과 진로를 우선하는 게임이 될수는 없으니 인생에서 중요한 학업과 진로에 우선을 두고 게임을 덮는다는것이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대충 생각나는데로 정리를 해보았는데. 다시 한번 Dsky 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군요. 그리고 그들이 왜 물러나는가에 대해 상당히 공감이 가는군요. 앞으로 그들이 다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마지 않군요.
p.s. 강력 태클 환영.! 태클에는 그에 대한 토론을 해보도록 하고 토론으로 즐거운 게임문화를 이루어 갑시다.~
링크되어 있는 글을 대충 읽어 보고, 왜 ET 를 그만두는가에 대한 이유를 분석해 보자면 물론 그들과 대화도 한번 안해보고 오로지 뉴스사이트들에 있던 글들과 코멘트들에 의존될수 밖에 없겠지만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자면 대충 두가지를 생각할수 있겠는데 게임에 대한 것과 개인적인 생활을 둘수 있을것 같군요.
첫번째로 게임에 대한 측면을 보면 그들의 게임에 대한 목표점의 상실을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게임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맵에서 꼭 경험치 일등을 해야지 또는 꼭 라이트 웨폰 어워드를 따야지 하는식으로 개인적인 목표를 세울수 있듯이 그들이 Dsky 라는 클랜으로서의 목표라면 리그 우승들을 들수 있겠는데 이미 Eurocup 에서 우승을 차치하였고 여타 다른 리그에서도 우승을 여러번 경험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단지 명예뿐인 우승보다는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우승. 즉 Quakecon 같은 빅 경기에서 우승을 하는것이 더 큰 목표라고 할수 있겠죠. 그러나 이번년도의 Quakecon 에서는 RTCW 도 ET 도 어느것도 종목에 선정 되지가 못했고 아마도 이것이 제 생각으로는 가장 큰 이유가 될듯 싶군요.(Dignitas 의 해체도 아마 비슷할꺼라 개인적으로 추측해 봅니다.현재 Dignitas 는 RTCW 로 종목을 바꾸어 이번 Eurocup 에 참가합니다.)
두번째로 개인적인 생활을 들수 있겠는데 이번 Summercup Final 에서 e*star 과의 사건에 대한 kotkis 의 코멘트에서 잠깐 언급된 redcross 의 졸업시험준비때문에 바쁘다 라는것에서 볼수 있듯이 물론 6명 모두 그러는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학업과 앞으로의 진로에 관한 개인적인 이유가 상당히 강하게 작용을 한것이 아닌가 추측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게임에 대해 너무나 열성적이고 집착을 하지만 학업까지 재쳐두고 허나 유럽이나 다른나라에서는 그저 게임을 즐기는 수준에서 열심히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니 학업과 진로를 우선하는 게임이 될수는 없으니 인생에서 중요한 학업과 진로에 우선을 두고 게임을 덮는다는것이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대충 생각나는데로 정리를 해보았는데. 다시 한번 Dsky 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군요. 그리고 그들이 왜 물러나는가에 대해 상당히 공감이 가는군요. 앞으로 그들이 다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마지 않군요.
p.s. 강력 태클 환영.! 태클에는 그에 대한 토론을 해보도록 하고 토론으로 즐거운 게임문화를 이루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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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walker님의 댓글
silentwalke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4.16) 작성일공부라.. 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