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딕의 부활 1순위는 메딕과 엔지니어라고 생각합니다. 메딕은 일단 살려놓으면 다른 사람 살려줄수 있으니까 1순위. 엔지니어는 오브젝트를 위해 1순위.. 그리고 퓰 덤프나 템플 등지에서 적과 교전 보다는 다리 고치는 엔지니어 뒤에서 헬스팩 던저주고 부활시켜 주는게 적 50명 죽이는것 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데..그러는 분이 별로 없더군요. 전 메딕할때 다리 고치는 상자 뒤에다 게이지 되는만큼 헬스팩 쌓아놓고 뒤에서 대기합니다. 반쯤 고치다 죽어버린 엔지니어의 심정은 정말 답답하거든요 -_-;

맞습니다.. 저도 주위에 동료가 많이 쓰러져 있으면 메딕부터 살리고 보죠..^^ 옵젝주위에 헬쓰팩 쌓기~

메딕은 교전하는데 후방에 있다가 쓰러지는 아군이 있으면 좀 맞더라도 가서 살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한번 돌격해서 4-5명 죽이는게 아니면 아군 살려주는게... 전투메딕은 혼자 움직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죽는 아군을 못 살립니다. 뭐. 88님처럼 아예 몇명이 덤벼야 이기는 사람이 미끼가 돼서 후방 교란을 하면 모를까 어중간한 전투메딕은 전력이 되지 못하는듯.

전투 메딕하고 싶어도 못 하는 심정은 (-=-)...........

악마들이 액시스로 전투메딕하면 대략 얼라이스는 낭패임.

메딕...부르면 좀 옵시다...제발~~~

저의 신조는 봉사메딕입니다 :)
뭐 샷이 구리다보니 우리편만 열심히 살리는 수 밖에-_-;;
그래도 액시스 전투메딕들이 후방을 교란해서 병력을 분산시키면 방어하기에는 수월한 면이 있죠...

엄청 치열한데 가서 죽어도 안뚫리던데 길목가서 땀나게 주사기 꽂다보면 어느새 뚫리더군요. 그러니까 일단 적에 메딕이 없으면 금상첨화인데 있으면 가급적 일찍 노리고 죽이면 좋고, 아군을 계속 헬팩 회복해주고 계속 그자리에서 죽자마자 살려내고 하니까 적군이 암만세도 적은 죽으면 스폰지역에서 달려와서 인원보충이 되다보니 결국 언젠가는 뚫리더군요. 그런데 이게 폐쇄된 길목이면 가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주변이 탁 트인 곳이라면 장거리 폭격과 저격등의 문제로 메딕혼자 고군분투해봤자 별 실효가 없습니다. 하지만 폐쇄된 길목에선 아군이 암만 약해도 인해전술이 안통하는 경우는 없음.. 단지 아군들 성향이 메딕믿고 달려나가면서 전선을 앞으로 밀어내야 하는데 메딕근처에서 서성대며 방어위주로 하게 되면 좀더 오래걸림..-,.- 메딕이 뒷줄에 서있으면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 나가줘야 하는데 왜 메딕이랑 같은 라인에서 방황할까

폐쇄된 골목에서는 화방과 총류탄, 수류탄이 최고봉이죠 ㅋㅋ
(팬져나 아 맞다. 직사모타!!!....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