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습니다

분대 가입한다음 오른쪽 넘버패드의 0번을 누르면 분대위에
분대마크가 뜸.
그것으로 코옵 구별하기가 수월해지죠 :)
분대 마크가 떠있는것은 코옵이 절대 아니니...

레인보우 식스 같은겜에서 작전을 짜보셨다면 분대의 중요함을 아실텐데..:)
같은 파이어팀원들끼리는 체력, 위치를 알 수 있고 데자부님 말씀처럼 코옵 구분하기도 쉬워집니다..

우선 커맨드맵상에서 분대원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원래 커맨드맵에서는 그냥 우리편만 있구나 하는걸 아는 정도인데 파이어팀이면 우리편이 어디있는지 확실히 알아서 i need backup등의 명령등을 충실히 이행할수가 있죠.
 
또한 파이어팀에 메딕이 들어가있으면 기본체력이 상승합니다.(오리지날때부터 적용되었던것임.) +10인가 25인가 하는데
그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각 파이어팀에 메딕이 들어가있다면 초반 체력이 100이 아니라 125나 110등의 체력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편에게 특별한 클래스별 명령도 내릴수있고..(물론 요즘에 bind키를 지정해서 쓰시는분이 더 많습니다만..)
구체적인 명령을 할때 효과적으로 쓰일수있으니 잘 사용해주면 울펜의 맛을 한층 더 느낄수가 있죠.

또 명령중에 resupply squad나 revive teammate등의 명령어를 쓰면 우리편이 medic을 외치지 않아도 마크가 뜬다고 합니다.(사실무근이지만, 한번쯤 시험해봐야겠군요.)

저는 테이크다운(국산렌보) 좋아라 하고 즐겨 하는 사람입니다(테러게임만 좋아해서 그렇지만...)
분대가입 했다 하여 같이 다니는건 별로 보질 몬한터라.. 멥 한바퀴를 돌아야 분대원(4명) 다 만나 볼수 있을정도로...
그간 분대를 잘못 가입 했나 봐요... 팀웍 하시는분들 저 가입 요청 넣어 주세용 흠흠...

제 생각은 팀의 소위 상위랭커들이 가입된 파이어팀일경우
실제 대부분의 오브젝트를 이분들이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브젝트팀이 어디로 가는지 파악을해서 그쪽으로 따라가서
지원을 해줄수 있기에 더 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