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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요 그리워요 엔지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하루 팬저 3킬밖에 못했어요 원래 엔지가 무기 많은 직업이잖아요 직사모타의 황제 데자뷰님을 존경합니다 7*******-*******님 함께 울펜의 길을 이끌어갑시다 저를 팀킬러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전 엔지니어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타부님이 누구에요? 다른 엔지는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총류탄을 쏘기 전 아군을 잘 살펴보기 때문에 팀킬이 있을 수 없다 울펜은 카스과 레인보우를 섞어놓은 것입니다 외국에서도 저 처럼 이런 총류탄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나의 세컨노매너 운운하는 사람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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