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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의 트램 맵이 ET로 컨버젼 되었습니다.
오리지널에서도 별로 밸런스가 좋다고 할 수 없는 맵이었습니다.
ET에서도 별로 다를 바 없을듯... 솔져 중화기와 서포트 제한, 지뢰 제한에 따라 맵의 밸런스가 달라질 것입니다.

얼라는 꽤나 긴 루트를 이동해야 하므로 힘들긴 하지만 성취시 엄청난 승리감을 주는 맵입니다.

이 맵은 건설물이 없는 오리지널 버젼과, 건설물이 생긴 et버젼이 있습니다.
본 공략에선 et버젼으로 진행합니다.


이 맵은 빨간 케이블카 지역과, 노란 케이블카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리스폰도 그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초반엔 빨간 케이블카 지역에서 싸우다가, 얼라가 1차 공격에 성공하면 엑시스 리스폰이 노란케이블카 지역으로 바뀌고 처음 엑시스 리스폰이 얼라 리스폰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노란 케이블카 지역에서 싸우게 됩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커맨드포스트는 양쪽 공통입니다.

트램은 맵 전체가 지뢰 지역에다 스나이핑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코버트옵스의 수가 중요하겠군요.

<ALLIES>


이 트램을 타고 바로 엑시스 기지로 날라가거나, 가운데 타워에 있는 포워드 리스폰 깃발을 캡쳐합시다. 팬저등의 공격에 주의! 다른 팀원은 케이블카를 백업해주어야 합니다.
(첫번째 공격에서는 이 깃발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리입니다. ET버젼에선 지어주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리에선 그냥 있었지만..


이 곳을 폭파시켜서 이쪽으로 침입합니다. 아까 본 오른쪽 언덕 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그 쪽 루트는 조금 위험합니다.


폭파시키면 이런 루트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곳을 폭파시킵니다. 이곳에 다이나를 설치시키고 나서, 엑시스가 나오는 계단 쪽으로 지속적으로 수류탄을 던져주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옵젝을 먹읍시다. 이것을 가지고 노란 케이블카 지역으로 가서 엑시스 기지 내부에 전송기로 가야 합니다. 옵젝 시큐어 당할시 리스폰 후 이쪽으로 와서 옵젝을 먹으면 됩니다.



이곳이 초반 엑시스 리스폰이며, 옵젝실을 폭파할 시 얼라가 이곳에서 리스폰 합니다.
엑시스일경우 헷갈림 금물


노란 케이블카 지역의 전경입니다.

다리 건설.


이렇게 진입합니다. 지금 플레이어가 있는 곳은 CP도 있고 백업에 아주 유리합니다.
꼭 이곳을 점령합시다. 이 집 오른쪽(우리가 보기에)에 이리로 올라오는 길이 있습니다.


문을 파괴하고 엑시스 기지 내부로 진입합니다.
이렇게 갈림길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둘 다 외길 진행이므로 어렵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마지막 목적지입니다. 이곳으로 오기 전에 치열한 내부전이 이루어 집니다.

<COMMAND POST>
이 맵의 커맨드포스트는 총 두개가 있는데,
양쪽 다 건설이 가능하며, 건설하면 아군의 리스폰 시간이 짧아지고, 적의 리스폰 시간이 길어집니다.

게다가 커맨드 포스트가 있는 곳이 굳이 커맨드포스트가 아니더라도 상당히 중요한 요충지입니다.(커맨드포스트가 없었던 오리지널에서도 이곳의 중요성이 컸지요..)
어택팀과 백업팀으로 나누어 백업팀은 한발 느긋하게 가서 커맨드포스트 지역을 장악하고 어택팀을 뒤따르는게 좋습니다.

<QUICK JUMP ROOT>
1차 공격에 성공한 후 얼라는 이런식으로 뛸 수 있습니다.


그냥 파작 당하는 일도 많으니 주의.

<QUICK OBJEC ROOT>

옵젝을 먹은 후 아까 공격왔던 루트의 이쪽 샛길로 가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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