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신념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게 바보라면 저는 바보가 되겠습니다.

빚에 대해 이해하는 정도만 틀릴뿐, 우리는 모두 빚을 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안베풀고, 빚안지고, 빚안값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들의 어머님........어머님에게 전화를 해야겠군요..후우.....

착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 부분의 모든 것은 그를 \'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지만
\'결국엔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사람\'이라는 한 문장이 그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마네요.
착하면서 현명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악하면서 어리석은 사람도 있죠.

원수를 사랑하라고까지 하고있는 성경에서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증 서는 사람은 멍충이라고도 하고 있구요.

아무리 좋은 조건이 붙더라도, \'남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사람\'이 되기는 절대 싫습니다.
존내 아프거든요.

저라면...


조금 잘해줘도
그 사람에게 받은 만큼 이상으로 돌려주는 사람.

조금 베풀어 줘도
너무 크게 감격해서
그 사람을 은인으로 대하는 사람.

아주 사소한
조그마한 것도
타인에게 나누어주려는 사람

물질적인 빚은
재빨리 바로 갚고,

대신, 마음의 빚은
두고두고 잊지 못해
갚고 또 갚는 사람.


하지만 그래도...

상대에게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해 가며 삶을 누리는 사람


이 되렵니다. 잇힝

저런 여성분이 있다면 제가 보호해줘야 +_+

타투님같은 이야기 너무 슬퍼요!    T^T
타투님 힘내세요!

... ㅡ_ㅡ
할말이 많았는데 순간적으로 다 까먹어버리고 말았다.

like a fool, laugh at this world.
sing this song, just like a fool.

시아님 말씀에 동...

리안님만 바보셈 *-_-*나를 몰라주공 *ㅡ_ㅡ*

친한 친구라도 돈거래는 안좋습니다...궨히 마음의 상처만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