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그러지 마세요..

전 님 존경하는거 아시자나요...

헉 저도 한국산업기술대 -_-)/

무턱대고 그냥 대학 가느니.... 기술이라도 배우는게 훨씬.. 살아가는데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 저야.. 뭐 대학도 안갓지만..

어느대학교를 가든 열심히만 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인지도가 없을뿐-_-..........................................

그리고 어중간한 대학가서 취직 안돼느니 산기대나 한기대
가서 졸업후 바로 취직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초봉도
좀 쎼다 들었어유~ 다 노력하기 나름

근데 무슨과?

아... 힘내세요!

힘내세요!

간바레!!

노이즈 위큰님 ~ 가지 마셔요~ 질주가 잇짜나용~

고졸은 다 죽으란 소리인가;; 힘내세용 일시적 현상일뿐입니당

음... 일시적인 현상이길 빌겠습니다. 뭐 저도 일주일에 한번 쯤은 졸라 괴로워 웁니다. 왜 우는지는 모름

저는 그럴때 친구들이 큰 힘이 됬죠,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때우는 동안만이라도 골치아픈일은 잊을 수 있더군요. 그렇다고 너무 술만 마시면서 집에와 주정하는 모습만 보여 주면 노이지님의 선택이 힘을 못 얻으니 자기 개발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동생을 찍소리 못하게, 어머니는 납득시키는 방향으로 가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출신 대학이 좋다고 취직 잘되는건 아니죠 @@

흠 워커님의 발언은 한국 산업 기술대학교에 제학중인 학생 전체를 싸잡아 모욕한거나 다른 없지 않나요...보통때의 워커님이 아니시군요...마음이 빨리 풀어지셔서 원래의 워커님으로 돌아오셧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자살은 타살이다.

방금 사일런트랑 술한잔 하고 왔습니다.
.. 역시 진짜친구란 다른거더군요.
사일런트가 한말 한마디 마다 도움되고....
리플 달아주신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저를 싫어하고 있었나봅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고마워 DJ Silent ..
여러분도 감사해요.
정말...
아직 허접한 저를 이렇게나 생각해 주시다니..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요.

저는 한국 산업 기술 대학교 05학번 전자공학과 정희섭입니다!

거기서 노이지님의 꿈을 이루어 최고가 되시길.
그걸 보란 듯 이루시면,
최고가 된다면,
아무도, 어떤 누구도 노이지님에 대해 함부로 얘길할 수 없게 될 겁니다. 전 그런 사람을 봤거든요.

한국산업기술대 요기가 제가 살고있는 천안에있는
그 한기대라면......상당히 좋은곳으로 가셨다고말씀을..;/
뉴스에도 많이나오고 100%취업률을....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곳으로 알고있는데
으흥....힘내세요!!!!(전문대 자퇴생각中..후훟;;)

자살이라는게 죽고나면 편하겠지.....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자신이 세상을 떠났을때 슬퍼할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자살보다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좋다는걸 알수있을겁니다....

천안인지 병천에 있는 한국 기술 교육 대학교는 다른학교에요 -_-)

남들만큼 해서 남만큼 할수는 없다라는 말은 거짓된 가장 속에 잘  포장된 듣기 좋은 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중졸 고졸이 성공한 사례도 많고, 친구중에도
공부 말고 다른길을 걸어 이제 남앞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갓 대학생이시라면..20살.19살..
어리시군요.이제부터 해도 될수 있고, 되고도 또 한번의 세상을
살수 있는 나이랍니다.
주변의 소리보다는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남들앞에 당당히 서시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신 조폭아저씨를 보고 존경스러웠음...

ㅇㅇ 그 심정 백분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죽는다는거엔 좀 아니다라구 생각해윰.

죽음 안돼죠.
막말로 말해서 여자랑 믕믕도 안해봤는데 왜 죽어윰??

ㅇㅇ 남들 대학교에서 술처먹고 여자들 구멍 뚫기 바쁠때 우리 같이 존내 공무원시험 준비해윰.
그럼 되윰. :D
꺄핫. 넘 간단행 T^T)b

옛날엔 정말 돈있고 빽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호의호식 하며 공부도 적당히 하고 돈 펑펑쓰며 놀아도 앞날이 비교적 보장된 놈들이 정말 부러웠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아윰.
정말이지
만일 제 부모님이 둘다 빵빵한 집안 출신에다가 초명문대 나와서 전문직업인이셨다면
지금 전 아마 미쳐버렸을지도 -_-;;
ex>이런 병신새끼. 그렇게 돈을 쳐발랐는데 서울대 법대 의대를 못갔냐. 이 또라이야. 당장 재수해!!


.. 아마 저런 소릴 만날 듣고 살았을 꺼에윰 :D
꺄하핫 ToTb

전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으로도 만족해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학원비로 들어간 돈이 다 해서 30만원이었음.
.. 중3 때 수학과외 15만원짜리 두달받은거 빼곤 그 이상 학원비 들인적 없이 여기까지 제 힘으로 온 것만으로도 제 자신이 떳떳함 :)

세상을 밝게 사세윰 (*\'-\'*)

그딴걸로 죽을 생각이 든다면 지금 죽는게 맞음.
나중에 결혼해서 마누라,자식 있는데 사소한걸로 죽어서 과부만들고 애비없는 새끼 만들 바엔 일찍 죽어서 다른 사람에서 해 안끼치는게 여러모로 좋음.
남자가 불알차고 태어났으면 목숨이 붙어 있는때 까지는 열심히 살아야지...
그런걸로 죽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