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왜 이렇게 맛 업는걸까요...?
가끔은 낸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맛이 없다니..얼마나 맛있는데..

나 고등학교 다닐때......급식비가 2천200원인데
존내 가격에 비하 아주 토나오는...... 예를 들어 메뉴가 탕수육이면 탕수육 건디기 2개줌-_-;;  한..2년정도 이지랄먹다가
고3쯤에..장학사 오길레 애덜이꼰질렀음 장학사 한테
장학사가 언넝 학교 급식 업체를 바꾸라고했는데 ...쒸쀍...
급식업체에서 로비를 했는지 바뀌지가 안음....흐음
급식 이야기 나올때마다 아직도....불우한 급식환경을 자랑하는 학교에 다니는 후배들이..불쌍하삼...
결론....... 수도권이 부러우삼..ㅠ_ㅠ

수도권도 급식 후집니다.
잊혀지지 않는 cj의 악몽

cj.....생각해보니....짐울학교(대학) 급식이
cj.....쀍...... 어느날 불고기 올라왔는데
선명하게 새겨진.붉은 마크....머 요런거 별거 아니지만
제 친구중 비위약한애가 요거보더니 맨날 라면만 먹음-_-;;
cj는....수도권에서도......악마군요....

역시 급식은 한화.
고등학교 3년간 급식 하나만큼은 만족이었음.

제가 다니는 학교는 잘나오는데 -_-v

한끼에 아마1800원 정도?

그래서 남고가 편하죠 말도 잘 듣고
내가 지금 남고 급식알바 합니다 -_-

불쌍한 둠타이

우리도 cj인데 ㅅㅂㄻ -_-

삼성도 좋죠!!...제가 일하는곳 정말 식단 제대로 양도 제대로 나오더군요.

....우리학교 재단이 삼성 =_=이었......

cj....쓰레기재활용......-┏

그 각 학교나 업장마다 다르죠.
관리하는 영양사가 거지같으면 엉망으로 나오고..
좀 착하고 착실하면 잘 나오죠.
제가 일할때는 진짜 재료 하나도 안남기고 다 때려박아서 애들 하나라도 더주려고 온갖짓을 다했는데 ㅠㅠ

cj, 급식은 제대로 줘야지. 광고때릴돈으로 학생들 급식이나 개선하지 흠... 이미지 버렸네요.

여고생들 보면 벌써 아줌마들의 포스가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죠.
피해다녀야할 대상 1호 -_-)b
아 그래도 우리학교 에서는 (뭐 남학교지만) 엷여덟소리 못했는데....

그런면에서 보면 군 짬밥은 무료에 양도 마음껏 ^^
빨리 군대를 가세요 ....

P.S : 일요일날 아침은 전통 어메리칸 패스트푸드가 나옵니다

빵을 쌀로 만들어서 무효 =_=;

중고등학교 급식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을때 단적인 예를 들면...
학교에 급식 납품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부를 해야 한답니다...
ex)학교 전체에 정수기 기증, 담당 교사들과 돈독한 관계 맺기....
이러니 들어간 돈을 단 시간에 빼낼려면 만만한게 인건비랑 재료비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