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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밴드 오브 브라더스\'이런 전쟁영화를 볼때가 있는데 이런 영화보

고 잠잘때 \"저럴때는 정말 사람들에게는 악몽 이였구나.\"이런 말을 속으로 하는데..왠지는 모르

겠지만 그런생각을 할때마다 가끔 가슴이 뭉클어 질때도 있었습니다. 뭐 저도 세계2차대전이

인류최대의 비극이라고 알고 있지만...온 세계가 연합군에스냐 주축군에 스냐 등이였는데

저도 가끔 그럴때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질 알고 싶어질때도 있습니다. 물론 밴드오브브라더스

에서 그런걸 보여주지만 그거 가지고는 그렇게 마음 깊이 새겨지지가 않더군요. 그때 당시

유대인이 80%가량 죽었고..게다가 집시라는 족은 유럽에서 거의 자취를 감추어 버렸고..

제가 이런 세상에서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문제도 많더군요. 부정부패,데모

,파업,핵무기 문제,테러,석유전쟁 등등...아직 인간이 이런걸 없에기는 힘들것 같습니다..사실

이런 일도 원래 인간에 의해 시작해서 인간에 의해 끝나지만...이런일은 오래 가는것 같네요.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은 어느세 끝은 없어지고..결국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인류가 그런것을 깨우치고 하나씩 고쳐간다면은 괜찮지 모르겠지만 하나를 고치면

은 또 다른 하나가 생겨나는 바람에 결국 문제는 끝이 없게 되는것 같네요. 사실 저도 이런 세

상이 그다지 썩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 도 아니

니깐..그저 \'우연히\'태어난것 뿐이죠. 사실 저는 모든 근심 다 잊고 살고 싶습니다. 그저 세상

속에서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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