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사실 독도는 일본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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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도는 일본땅이 맞습니다. 대학을 다닐때인 1997년에도 한번 열받아서 친구들과 맥주집에서 \"독도는 일본땅인가보다\"라고 결론을 내리면서 술마신 적이 있는데... 요즘 언론에서 방송을 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에 양심이 있는 언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은 1997년에 외교 10대 장기 과제 중 하나로 다께시마 탈환이란 걸 설정했는데, 거의 10년이 다되가는 1997년은 한일어업협정이 있던 해입니다. 이때 한국은 독도를 이미 일본에게 가져다가 바쳤습니다.
팔았는지, 줬는지 모르겠지만.. 1997년 한해 전에 일본은 독도를 EEZ의 기점으로 잡았었고, 우리나라는 남에 나라에서 자기 섬에 금을 그어도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다가 일년 지나서는 아예 넘겨줬습니다.
\"독도가 한국영토임은 한국자료들 뿐만 아니라 일본자료들도 명백히 증명해 주고, 연합국도 한국영토로 한정했다. 그런데 96년 5월 일본은 독도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의 기점으로 취해 공표했다. 한국 외교부는 이 때에도 침묵이 최상이라고 숙이고 있다가, 1년2개월 후인 97년 7월에 독도를 한국 EEZ의 기점으로 취하지 않고 뜻밖에 후퇴해서 울릉도를 한국 EEZ의 기점으로 취해 공표했다.
한국영토인 독도를 일본이 먼저 일본 EEZ의 기점으로 취했는데 한국이 그 후에 한국 EEZ 기점을 취하면서 독도 기점을 포기하고 후퇴해서 울릉도 기점을 취한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것이며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는 최상의 전략이란 말인가.
신한일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일본측이 공공연히 ‘한일공동관리’ 수역이라고 주장하는 소위 ‘중간수역’을 설정하여 독도를 수역상 울릉도에서 분리하여 ‘중간수역’에 넣은 것이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는 최상의 전략이란 말인가. \" 당시 서울대 신용하 교수의 논평 -
일본은 크게 독도를 먹을려는 3단계 작전을 구사하고 있는데... 제1단계는 독도의 배타적 한국영유를 보장한 연합국최고사령부지령(SCAPIN) 677호 등 국제법과 국제사회의 공인을 소멸 또는 약화시키고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한국과 대등하게 만들려는 것입이다. 이건 당시 미국과 협상을 통해서 상당부분 일본의 뜻대로 되었습니다.
제2단계에서는 공동관리 개발의 평화적 방법이나 무력도발로 국제분쟁지화시키는 것이고, 3단계에서는 국제사법재판소나 결정적 순간의 실력(무력) 행사를 통해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시키는 것입니다.
일단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놓고, 침공을 하거나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가는 것인데 분쟁지역을 만드는 것은 이번 일처럼 분쟁화시키는 것도 있지만, 공동관리 같은 식의 분쟁을 인정하는 형태도 있는 것이죠. 1997년에 일본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한국정부는 알아서 독도는 사람이 안사는 섬이니까 하면서 독도 앞바다를 일본과 같이 쓰자고 일본에 제의까지 해준 정도입니다. 일본이 섬도 아닌데다가 인공섬 만들어서 태평양 절반 처먹고 있을 때 말이죠..
솔직히 일본 입장에서는 나이트에서 만난 계집애가 먼저 여관가자고 하는 격이죠. 사실 다케시마의 날 제정 이전에도 독도는 한국사람도 못들어가는 실제로 한국 땅도 아닌데다가, 8년전에 이미 분쟁지역을 인정해준 한국정부가 요즘 벌이는 행동을 보면 어이가 없을 겁니다.
게다가 국제사법심판소로 가져가지만 않으면 된다고 착각하는 한국인이 많지만, 사실 국제사범심판소로 가져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적당한 시기에 침공해버리면 그만이죠. 평화헌법 버리고 보통국가 만든다음에 그냥 이지스 보내고 자위대 보내서 자칭 독도수비대라는 경찰 다 죽여 버리고 주둔해버리면 한국 해군이나 공군이 반격할 수도 없습니다. 미국도 일본땅임을 인정하는 마당에 말입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밖을 나가면 분쟁지역이고 세계 97%가 다께시마라고 하는 곳입니다. 거의 일본땅이고, 정부간 모종의 합의가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웃기는 얘기지만, 독도를 지켜온 건 일반 백성들이였고, 독도를 일본에 준건 정부입니다. 이승만 정권때는 독도를 한국령이라 하였고, 일부 지원하는 바도 있었지만, 전두환 시절부터는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래가 금지되기도 했고, 노태우, 김영삼 정부 때는 일본에 독도 병합 계획도 알면서 아무행동도 하지 않음으로써 도왔고, 김대중 정부 때는 급기야 일본한테 떼어주고 사실상 관리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에 와서는 고구려도 중국에 줄려고 하구요.
간도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멀리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기도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지배를 인정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대만을 버리고 수교를 한 엄연한 중국영토이며...
독도도 한때 우리땅이었으나, 확고한 일본 영토라는 국민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마도도 우리땅이라고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오지만 가지고 있는 독도도 남한테 주는 마당에 되찾을 생각하는 것은 무리이니 확고한 일본 영토임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PS. 독도를 찾고 간도를 찾을려면 일본, 중국이 아닌 한국정부와 싸워야 합니다. 모두 정부종합청사와 외교기관 등에 항의 전화를 걸고, 시위를 합시다.
일본은 1997년에 외교 10대 장기 과제 중 하나로 다께시마 탈환이란 걸 설정했는데, 거의 10년이 다되가는 1997년은 한일어업협정이 있던 해입니다. 이때 한국은 독도를 이미 일본에게 가져다가 바쳤습니다.
팔았는지, 줬는지 모르겠지만.. 1997년 한해 전에 일본은 독도를 EEZ의 기점으로 잡았었고, 우리나라는 남에 나라에서 자기 섬에 금을 그어도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다가 일년 지나서는 아예 넘겨줬습니다.
\"독도가 한국영토임은 한국자료들 뿐만 아니라 일본자료들도 명백히 증명해 주고, 연합국도 한국영토로 한정했다. 그런데 96년 5월 일본은 독도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의 기점으로 취해 공표했다. 한국 외교부는 이 때에도 침묵이 최상이라고 숙이고 있다가, 1년2개월 후인 97년 7월에 독도를 한국 EEZ의 기점으로 취하지 않고 뜻밖에 후퇴해서 울릉도를 한국 EEZ의 기점으로 취해 공표했다.
한국영토인 독도를 일본이 먼저 일본 EEZ의 기점으로 취했는데 한국이 그 후에 한국 EEZ 기점을 취하면서 독도 기점을 포기하고 후퇴해서 울릉도 기점을 취한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것이며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는 최상의 전략이란 말인가.
신한일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일본측이 공공연히 ‘한일공동관리’ 수역이라고 주장하는 소위 ‘중간수역’을 설정하여 독도를 수역상 울릉도에서 분리하여 ‘중간수역’에 넣은 것이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는 최상의 전략이란 말인가. \" 당시 서울대 신용하 교수의 논평 -
일본은 크게 독도를 먹을려는 3단계 작전을 구사하고 있는데... 제1단계는 독도의 배타적 한국영유를 보장한 연합국최고사령부지령(SCAPIN) 677호 등 국제법과 국제사회의 공인을 소멸 또는 약화시키고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한국과 대등하게 만들려는 것입이다. 이건 당시 미국과 협상을 통해서 상당부분 일본의 뜻대로 되었습니다.
제2단계에서는 공동관리 개발의 평화적 방법이나 무력도발로 국제분쟁지화시키는 것이고, 3단계에서는 국제사법재판소나 결정적 순간의 실력(무력) 행사를 통해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시키는 것입니다.
일단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놓고, 침공을 하거나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가는 것인데 분쟁지역을 만드는 것은 이번 일처럼 분쟁화시키는 것도 있지만, 공동관리 같은 식의 분쟁을 인정하는 형태도 있는 것이죠. 1997년에 일본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한국정부는 알아서 독도는 사람이 안사는 섬이니까 하면서 독도 앞바다를 일본과 같이 쓰자고 일본에 제의까지 해준 정도입니다. 일본이 섬도 아닌데다가 인공섬 만들어서 태평양 절반 처먹고 있을 때 말이죠..
솔직히 일본 입장에서는 나이트에서 만난 계집애가 먼저 여관가자고 하는 격이죠. 사실 다케시마의 날 제정 이전에도 독도는 한국사람도 못들어가는 실제로 한국 땅도 아닌데다가, 8년전에 이미 분쟁지역을 인정해준 한국정부가 요즘 벌이는 행동을 보면 어이가 없을 겁니다.
게다가 국제사법심판소로 가져가지만 않으면 된다고 착각하는 한국인이 많지만, 사실 국제사범심판소로 가져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적당한 시기에 침공해버리면 그만이죠. 평화헌법 버리고 보통국가 만든다음에 그냥 이지스 보내고 자위대 보내서 자칭 독도수비대라는 경찰 다 죽여 버리고 주둔해버리면 한국 해군이나 공군이 반격할 수도 없습니다. 미국도 일본땅임을 인정하는 마당에 말입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밖을 나가면 분쟁지역이고 세계 97%가 다께시마라고 하는 곳입니다. 거의 일본땅이고, 정부간 모종의 합의가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웃기는 얘기지만, 독도를 지켜온 건 일반 백성들이였고, 독도를 일본에 준건 정부입니다. 이승만 정권때는 독도를 한국령이라 하였고, 일부 지원하는 바도 있었지만, 전두환 시절부터는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래가 금지되기도 했고, 노태우, 김영삼 정부 때는 일본에 독도 병합 계획도 알면서 아무행동도 하지 않음으로써 도왔고, 김대중 정부 때는 급기야 일본한테 떼어주고 사실상 관리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에 와서는 고구려도 중국에 줄려고 하구요.
간도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멀리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기도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지배를 인정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대만을 버리고 수교를 한 엄연한 중국영토이며...
독도도 한때 우리땅이었으나, 확고한 일본 영토라는 국민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마도도 우리땅이라고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오지만 가지고 있는 독도도 남한테 주는 마당에 되찾을 생각하는 것은 무리이니 확고한 일본 영토임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PS. 독도를 찾고 간도를 찾을려면 일본, 중국이 아닌 한국정부와 싸워야 합니다. 모두 정부종합청사와 외교기관 등에 항의 전화를 걸고, 시위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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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act^Fof^WAlbert님의 댓글
^DImpact^Fof^WAlber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3.171) 작성일
모든 나라의 정부는 자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한국정부의 대응이란...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을 원수로 여기지만 일본 젊은이들이 한국에 별감정이나 관심이 없는 것 처럼 한국도 대만에 감정이나 관심이 없지만 대만은 우리나라를 상당히 싫어한다죠. ㅠㅠ
끝내 부인하다가 배신하는 유승준식이라니... 우리나라도 은근히 뻔뻔합니다. 일본만큼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