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선소 노동중 담배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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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노동하는 사람중에 우즈벡 사람이 많은데 저희 팀엔 두 사람이 있슴니다.
그중 한 사람은 즐겨 피는 담배가 던힐 프로스트.
남은 한 사람은 혀밑에 넣는 담배를 즐기는데(인도의 씹는 담배랑은 또 틀리더군요)
갑자기 이거 혀 밑에 넣으면 근육 생긴다를 수화로 하더니 손에 탁탁 털어줍디다
그래서 혀 밑에 넣고 기다리고 있는데 존나 처 매워서 ....
쓰기도 쓰지만 혀가 얼얼해지는게 정말 맵더군요.
5분 정도 있으라고 했는데 견디지도 못하고 뱉어버렸슴니다.
혓바닥 내밀고 부채질 하니까 막 웃더란 ..
이거 몇개 얻어가서 나중에 부산파 모이면 한번 체험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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