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in iraqi #7
페이지 정보
본문
근황은 집어치우고 (야요이노 쥬산니치데 카에마스!) - 보안상 이렇게 씀
오늘은 현지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식당에 쓰레기 실으러 오는 미그다드란 현지인이 있읍니다.
식당에 취사지원(이게 조낸 공포, 징계도 영창 이전에 이걸로 보낸다 - 1월 16일 부로 쫑났음)을 나가면 마주치게 되는데 그 현지인의 습성.
미그다드 : 여자친구 있설?
없다고 할 경우
미그다드가 실실 쪼갭니다.
미그다드 : 그럼 맨날 똴똴이 쳐? (필터링 이전에 실제 발음이 이럼... 쳐, 부분도 추+ㅕ 의 발음)
그리고 모션. ...
썩을놈의 자식 ...
그리고는 옆에 자신의 친구를 손가락질 하며 한 마디.
미그다드 : 쟤 어제 세번~
......
동기의 두 번째 조우에서는 보자마자 "아쥑도 똴똴이?"
...이 또라이.
기타 그의 기행은 한국에 돌아가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식당이 민영으로 바뀌면서 일반 병사가 미그다드를 볼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우리 친구 미그다드. ...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