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크리스마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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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장애인 돕기로 크리스마스 카드 사는게 있길래 이뻐보여서 샀습니다
꽤 지났는데 그때 사면서
' 이거 울페너중에 군대 가신분들한테 보내볼까?'
음!
헤피니스님께 보낼려고 마음먹었숨니다
저는 먼 발치에서 총류탄만 맞고 죽고 특별히 헤피니스님과 친분이 있다고 할수있는 사이는 아니지만..
예전 휴가 나오셨을때하고 휴가전에 저희 게시판에 와서 글도 써주시고 참 감사했습니다
가시기 전에 남겨놓은 총류탄 무비는 최근까지 생각날때마다 켜서 보면서 역시! 어머!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곤 했는데 오랜만에 프루나를 켜서 파일을 다운받았는데 프루나에 예전에 지정해났던 다운로드 폴더랑 뭔가 겹치는지 이상하게 갑자기 사라져버렸습니다....-_-;
기말고사가 끝나갑니다
고등어2개짜리가 기말고사 끝난다고해봤자 이제 수능이라는 엄청 큰 기말고사가 남았습니다...;
요즘 울펜에서도 소홀히했고..막판에 울펜을 불태우면서 열심히 할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얘기가 새버렸는데.....................!
어쨋든 저는 내일 기말고사가 끝납니다
이제 카드에 무슨 내용이든 적어야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카드에 야사를 담뿍받아준다던가.........하는건 이미 포기했고..몇개 즐거운 스샷이나 뭐 그런걸 담아볼까..? 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크리스마스 카드가 너무 작습니다 이거 원 크기가 대충 어림답아도 A4 용지의 반의반 정도 군열...
여기 까지가 잡담이고 이제 본론입니다
헤피니스님 주소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군바리에 다른 분들 위문편지 주소 다들 정확한가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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