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진님한테 실례가 될것같지만 흥분도 하신것같고 글도 좀 핵문제를 떠나 오사카님한테 대놓고 무례한 감도 있고해서 태클 좀 걸자면
오사카님이 게시판활동하시는지 알고 여태껏 글 올리신건 아니잖아요..
본인의 글을 보면 분명 서버상태만 확인하러 게시판 온다고 써있습니다. 글이야 볼수도 있고 안볼수도 있는 문제죠..
그리고 래진님이 쓰신 글의 제목이랑 내용을 보고 몇번더 글이 올라오기전에는 저도 핵얘기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제가 쓴글을 고깝게 생각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본인이 밝히기 싫으면 할수없겠지만 핵준사람..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하네요.. 애초에 재미있을거라면 핵을 건네준
인간이니 말할 가치도 없겠습니다.

아 흥분하지 않았는데. 제가 쓴글의 까로 끝나는 말투가 좀 무례한 느낌이 드는건가요.
뭐게시판 안보신다는데 제가 뭐라 할 말은 없고, 그냥 두가지가 궁금해서 여쭙는거예요.
물론 중요한건 누가 핵을 줬느냐겠죠.

음.. 말투라기보단..

'해도 안되다는 생각을 하시려면 게임을 때려치는게 상책이겠지요'

이부분을 삭제나 수정을 해서 글을 공격적이지 않게 하는것이;;

아 그건가요 ㅋㅋ 별 뜻없이 쓴건데

예전의 저 같았으면.. 바로 데모찍고 사람죽일듯이 대했겠지만... 뭐 처음 글쓸때도 그랬지만.. 이젠 그렇것도 귀찮아서 ...
본인이 뉘우친다면야 그걸로 된거죠. 보통의 핵유져였다면 증거대라 뭐대라 하며 시간 끌다 막다른 길목에서
휭하고 사라지는게 태반이였으니 말이죠.

예전 사건들이 저희를 이러한 일에 좀 무감각하게 만들었죠
당최 그때 스케일 오죽 컸어야 말이져 ㅇㅇ;

그러고보니 ET 연합 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건 일회용이었음..;

이건 아주아주아주 개인적인 생각인데 래진님은 탐정놀이를 좋아하시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