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액시스에 엔지 혼자였다고 해도 엔지더러 뭐라 할게 아니라
자신이 엔지를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오브젝에 상당한 의지를 가지신분 같은데 본인이 엔지 하실 생각은 안하셨나봐요 -_-);

그 상황에서 어떻해요 .벌써 들어와서 두개 중 하나 파괴되고 계속 물흐르고있었는데 .

리스폰 시간도 있잖아여 ; 먼저 있는 엔지라도 오브젝 해야죠

이기는데 킬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 오브젝을 해야죠 . .

어쨋든 좋게 해결하고 넘어갑시다

kor soo 라는 분이 그러셨죠 ㅋㅋㅋ

왜 다들 트러스트까임 우와아아앙

Trust님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전 이미 한국공섭에서는 전부터 많은 문제점들을 봐오던게 있어서 오브젝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걸로 취급하게 되었으며
무조건 총질만 하면 장땡이나 마찬가지인 서버가 한국서버인걸로 생각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또한 대부분 그런생각으로 공섭을 즐기고 있고요.
저 외국서버가서 하면 이렇게 안합니다..외국울페너도 마찬가지로 몇몇빼고는 한국서버처럼 플레이안하구요.
간단하게 예를들어 v21 치면 메딕 어디선가 와서 살려줍니다.
그럼 저 또한 거기에 맞춰 한국서버와 다르게 오브젝트도 하고 주사질도 하고 헬스팩,아모도 주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일 발생하면 trust님이 엔지하셔서 하던가 하시길 바랍니다.

외국 공섭좀 알려주세요 저 외국서버는 트릭점프 서버박에 몰름 그것도 일본 -_-

어쨋든 울펜의 진정한 재미는 오브젝임ㅋㅋ

뒤에서 우리편이 칼 휘두른거 맞으면 기분 안나쁜데
총질한거 맞으면 기분나쁨

물 흐르고 있었어요  <- 난 이말에 똘똘이 발딱 >_<~

dEbUg 말에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dEbUg 님 말씀대로라면 한국서버에서 오브젝 하는 사람들은 모두 정상이 아니라는소리인가요?

한국울페너들은 다들 오브젝엔 관심없고 그저 상대방을 어떻해 하면 많이 죽일까 . 어떻게 킬을 많이 할까 이거밖에 안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요 . 전혀 아닌거같은데요 . 제가 울펜을 그래 오래 하지 않았어요 이제 한 3년 됬을란가?

그런데 . 제가 보기에는 dEbUg님 처럼 오브젝에 관심없는 분도 처음봤습니다.

예를들어 . 2엔트리 마지막 맵. 즉 갈등이있었던 그 맵인경우 .

연합군측에서 그 맵만되면 거의 코옵이 3~4명 사이 로 증가하죠 . 그리고 추축군은 Eng 가 상대적으로 증가합니다. [물론 그 떄는 Eng하나뿐이였죠.]
이건 무엇을 뜻할까요? 

정말 킬수 올리는데 급급한 울페너들이라면 이렇게 오브젝에 관심이있을까요? 

그리고 왠만하면 거의 오브젝트 완수로 맵을 클리어하죠 . 미친듯이 총질하다가 시간 다 낭비해서 끝내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울펜에서 클래스는 왜 존재할까요?

메딕. 필옵. 코옵. 엔지 . 솔져 .

애내 들 모두 다 오브젝트 완수에 필요하기 떄문입니다 .

엔지만 있다고 해서 오브젝트 완수할수없습니다. 메딕의 빽업이 있어야하죠

코옵또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지원폭격등이 있어야 오브젝할떄 유리하죠

모든 클래스가 다 오브젝트에 중요하고 또한 . 오브젝트에 필요없는 클래스 빼고는 왠만하면 팀내에 골고루 배치되서 오브젝트 진행합니다.

이런대도 한국 공썹에서 오브젝트를 그렇게 무시한다고 말씀하실수있으세요?

어떤 분이 그랬죠. 공섭에서 이길라고 게임하냐구~ 누군지는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간에 있긴 있었죠.

그리고 한국 공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옵젝 수행하는 이가 적고요.. 가까운 일본공섭과 비교해도 꽤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한국 공섭에서 클래스가 골고루 배치 되는 경우가 있긴 한가요? 제가 알기론 막 메딕이 팀의 절반을 차지 할 정도로 메딕만 하는걸로 아는데.

그렇게 옵젝 게임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왜 레일건에서 열차는 끌리지도 않고 골드러쉬에선 트럭 끌다가 이기겠다 싶으면 끌지도 않고 내버려두고 -_-)a

어드밴스님이 그랬었죠, FPS 의 기본은 총을 쏘고 적군을 때려 눕히는데 근본적인 재미가 있다구요

물론 각자가 재미를 느끼는 방향을 여러모로 다를 수 있지만 예전부터 말씀드렸다 싶이 누가 뭘 해야한다고 이것저것 강요할 만한 서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v24 치고 안온다 싶으면 클래스를 엔지니어로 바꾸는 자세를 가져보세요. 아군이 안따라 주면 답답해 하셔야지 화를 내는건 아니죠

한가지 재밌는건 얼라이는 보통 기를쓰고 옵젝을 할려는 반면, 엑시스는 적당히 총질 좀 하고 싶으신 분이 모일 경우가 많더군요, 어느정도 방어 좀 했다 싶으면 일단 옵젝은 나 몰라라 ㅎ

얼라엔지를하면 왠지 톰슨들고 죽더라도 개돌해서 뭔가를 수리하거나 터트려야할꺼같은 묘한기분이 들고.. 엑시즈 엔지를하면 디퓨즈에 집착하게됨...

근데 트러스트님 옵젝하고싶으신 마음은 알겠는데. 말로하던지 해야지 뒤에서 냅다 총갈기고 보는건 아니죠. 아무리 답답해도 그 사람 게임하는 플레이스타일이있는거고..또 서버룰로 그게 강요되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보니깐 '오브젝 해야하는데 너무 급해서 톡치고말았습니다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이런 말을 쓰셔야될꺼같은데 그냥 오해가 있었다고하시고 울펜 오브젝트의 중요성에 대해 열변을 토하시네여..

한 백년전부터 있어오던 문제인거 같은데요
'팀웍'을 '공섭'에서 요구하는 열혈 울페너
'공섭'은 '공섭'일뿐 '즐기는' 플레이가 우선
-아무도 잘못한거 없습니다. 잘못이라면 자신의 방식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기 위한 뒷통수치기 정돈데
순간 기분나쁠뿐 debug님도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잊을수 있는 작은 트러블이 있었죠
팀웍을 맞추는 즐거움과 게임자체 재미찾기 둘다 잡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섭 요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문제네요
한발씩 물러서시면 기분좋게 해결되겠네요

내가 속한 팀에서 옵젝안하면 다사살임

왜 어제인가 카시아인가에선 트랜스미터에 한번만 숨고 그뒤론 왜 없었나여ㅠㅠㅠㅠ

미안합니다 기억이안납니다

물론 제작자의 의도는 클래스들의 능력의 발휘하여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게 목적이겠죠.
근데 우리 한국섭에서 그런거 신경쓰면서 게임한적 드물다 보는데욤..
흔하디 흔한 메딕들은 거의다 천민에 가까운 람보메딕이고 그나마 프러/봄비등과 같은 유저분들이나
프랙도 잘하면서 옵젝도 해주시니까 메딕유저들 안까이는거지.. 제가 여태껏 본 일반적인 메딕유저들중에
나침반 제대로 볼줄아는 인간들 하나 없더군요. 몇년동안 같이 울펜해온 유저들도 말이죠
다분화된 클래스가 있으면 뭘합니까. 전부 킬하느라 정신없어서 엔지혼자 죽어나는데 당연히 엔지하던
사람들도 빡돌아서 옵젝안하죠. 메딕/필옵/코옵? 언제 메딕이 제대로된 백업하고 필옵이 개념깡통/아틸쓰고 코옵이 연막 던져줬습니까?
엔지하는 유저들에게 옵젝을 요구하시기전에 본인이 당연히 시도하는게 맞구요
진짜 엔지옵젝을 논하고 싶다면 퓨어덤프(none fix ver)의 얼라이엔지를 직접해보세요.Caen의 엑시즈엔지도 좋구요
글고 갈등이 된 상황이 물탱크하나 터지고 나머지 하나 터질시간이면서 누구하나 알지못하고 엔지안했다는건 말안해도 알만하군요

NOIN그를 주목하자

공섭에서 열혈 옵젝플레이를 보여주시는 노인님 우왕ㅋ굳ㅋ

smg 엔지로 무수한 람보메딕들을 때려눕히고 뛰어가는 모습은 간지가 납니다 후훗셩

아무리 팀이 관광당하고 옵젝나몰라라 상황에서도 그분 단독으로라도 꿋꿋하게 엔지로 상대진영 뚫고 옵젝하시더군요. 감동받아서 'eng back up hap si da!' 안할수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