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전 주 종이 엔지/솔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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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공섭이라도 옵젝을 숭시하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인데
보통 솔져-팬져 를 잡았을 경우에는 맵에 따라서
엔지 앞에가면서 옵젝 근처에서 자폭플레이를 펼치거나
포인트 저격을 하죠.
그런데 해당 옵젝에 엔지나 해당하는 플레이어가 안온다 라고 생각되면
리스트 보고 엔지를 부르거나, 그 잡기 힘든 팬져를 버리고 엔지로 전향합니다.
엔지-총류탄 플레이시에는
어쨋거나 옵젝.... 무조건 뺀찌들고 돌격입니다.
그런데 누구 엄호해주는 사람도 없고 하면 잠시 솔져-화방 으로 바꿔들고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다시 엔지로 바꿔서 옵젝을 하죠.
물론 가끔식은 화방 들고 '사냥 당하러' 돌아다니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옵젝 안하고 사냥댕기는 사람들 보고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트러스트 님이랑 디버그님 논쟁하는게 원래 쟁점이
'왜 뒤통수에 총질하냐' 이거 아닙니까?
백년 넘은 이야기들 쟁점으로 올라오는거 같아서 잠시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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