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오늘 광화문에서...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집회 정말 대단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 느껴지는 날.
3살안되어보이는 아이부터 70살 할어버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한마음이 되어 소리쳤습니다. 어제만 해도 실망과 절망이 다가와 정말 분하고 눈물날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오늘 집회를 참여해보니 희망의 불꽃이 보이네요.
집회는 운동권에서 하는 시위하고 엄청나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집회이었죠. 집회하면서 받은 유인물과 촛불은 어제 시민들이 모은 3천만원의 돈으로 산거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은 즉석에서 지원을 해 행사를 도와주더군요.(더욱더 놀라운건 자원봉사자 모은 단체[?]쪽이 집회주체측과 관련없는 사람들이더군요]
이번 탄핵일은 국가적 위기이자 변하는 시대의 중요한 변환점 같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르켜 18년을.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켜 7년을 암울하게 살았다고 하죠. 이번에도 사악한 한민당이 쿠데타를 성공한다면 우리는 수년을 암울하게 지내겠죠. 적어도 우리와 우리의 미래들에게 그런 일을 겪에 만들지 않도록 할 겁니다. 여러분도 작지만 큰 힘이 되어 이 나라를 지켜주세요.
3살안되어보이는 아이부터 70살 할어버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한마음이 되어 소리쳤습니다. 어제만 해도 실망과 절망이 다가와 정말 분하고 눈물날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오늘 집회를 참여해보니 희망의 불꽃이 보이네요.
집회는 운동권에서 하는 시위하고 엄청나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집회이었죠. 집회하면서 받은 유인물과 촛불은 어제 시민들이 모은 3천만원의 돈으로 산거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은 즉석에서 지원을 해 행사를 도와주더군요.(더욱더 놀라운건 자원봉사자 모은 단체[?]쪽이 집회주체측과 관련없는 사람들이더군요]
이번 탄핵일은 국가적 위기이자 변하는 시대의 중요한 변환점 같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르켜 18년을.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켜 7년을 암울하게 살았다고 하죠. 이번에도 사악한 한민당이 쿠데타를 성공한다면 우리는 수년을 암울하게 지내겠죠. 적어도 우리와 우리의 미래들에게 그런 일을 겪에 만들지 않도록 할 겁니다. 여러분도 작지만 큰 힘이 되어 이 나라를 지켜주세요.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