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저희 어머니가 편찮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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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 다녀오시고 점심 드시고 바로 누우시더군요...일단..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이다. 왜냐하면 일요일 보다 더 나으니깐...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깐 12시 30분 조금 넘었었다. 난 TV를 켰다.. 볼거 없다. 바로 컴퓨터 켰다. 한 10분
쯤 지나고 엄마가 들어 오셨다. 난 언제나 \"다녀오셨어요.\"라고 말하였다. 엄마는 나에게 라면
을 해주셨다. 하지만 난 학교에서 뭘 먹어가지고 엄마 드시라고 하였다. 난 계속 컴퓨터를 했
다. 엄마는 점심을 다 드신후에 토요일 마다 늘 낮잠을 자셨다. 여기서부터 일이 시작 된 것이
다. 대게 엄마는 3시 쯤에 컴퓨터를 끄라고 하시는데...3시가 넘어서도 말 안하셨다. 4시..5시..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다.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가 불르셨는데. 환타하고 우유좀 사가지고 오
라고 하셨다. 난 엄마 말씀대로 하였다...난 엄마한테 환타를 주고 컴퓨터 대기모드에서 정상
모드(?)로 바꾸었다. 6시다. 엄마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난 게임하는 척 하면서 자세히
귀를 귀울였는데...그때서야 엄마가 편찮으신 걸 알았다. 전화내용은 엄마가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팔도 아프고..여러곳이 아프신 것 같았다.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감기 같았다.
그리고 7시 엄마는 그때서야 끄라고 말씀 하셨다. 난 껐다. 바로 엄마 한테 갔다. 엄마의 이마
를 만져 보았다. 다른 사람보다 이마가 뜨거웠다. 맥박 소리도 다른 사람보다 2배정도는 빨랐다
그리고 한 9시 쯤에 아빠가 약을 가지고 들어 오셨다. 난 물을 따르고 엄마에게 약을 드렸다.
엄마는 약을 드신후..또 침대에 누우셨다. 이마는 여전하였다. 그런데 맥박소리는 아까보다 더
빨라졌었다. 그리고 한 11시 30분 쯤에..엄마의 맥박소리를 들어 보았는데, 다행이 보통사람 하
고 똑같았다. 열도 내려갔고...대신 씩은땀이 조금 나와있었다. 난 한참 엄마를 간호하다가 잠
이 들었다.
------------------------------------------------------------------------------------
다음날, 다시 엄마의 이마를 대보았다. 열이 조금 있으신 것 같았다. 맥박소리 들어봤다. 보통
사람 하고 똑같다. 좀 안심하였다..아빠는 새벽에 나가신 후였다. 난 TV를 보다가 밥먹고 씻고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를 키면서 난 걱정했다. 우리엄마가 죽으면 안된다고...기도 하였다.
제발 우리엄마 나아달라고 기도 하였다...빨리..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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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엄마...나도 이제 맨날 컴퓨터 만 하지않고 공부도 많이 할께요..빨리 나으세요...
엄마..사랑해요...저희 어머니 나으시라고 응원 해주세요...
오늘은 토요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이다. 왜냐하면 일요일 보다 더 나으니깐...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깐 12시 30분 조금 넘었었다. 난 TV를 켰다.. 볼거 없다. 바로 컴퓨터 켰다. 한 10분
쯤 지나고 엄마가 들어 오셨다. 난 언제나 \"다녀오셨어요.\"라고 말하였다. 엄마는 나에게 라면
을 해주셨다. 하지만 난 학교에서 뭘 먹어가지고 엄마 드시라고 하였다. 난 계속 컴퓨터를 했
다. 엄마는 점심을 다 드신후에 토요일 마다 늘 낮잠을 자셨다. 여기서부터 일이 시작 된 것이
다. 대게 엄마는 3시 쯤에 컴퓨터를 끄라고 하시는데...3시가 넘어서도 말 안하셨다. 4시..5시..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다.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가 불르셨는데. 환타하고 우유좀 사가지고 오
라고 하셨다. 난 엄마 말씀대로 하였다...난 엄마한테 환타를 주고 컴퓨터 대기모드에서 정상
모드(?)로 바꾸었다. 6시다. 엄마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난 게임하는 척 하면서 자세히
귀를 귀울였는데...그때서야 엄마가 편찮으신 걸 알았다. 전화내용은 엄마가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팔도 아프고..여러곳이 아프신 것 같았다.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감기 같았다.
그리고 7시 엄마는 그때서야 끄라고 말씀 하셨다. 난 껐다. 바로 엄마 한테 갔다. 엄마의 이마
를 만져 보았다. 다른 사람보다 이마가 뜨거웠다. 맥박 소리도 다른 사람보다 2배정도는 빨랐다
그리고 한 9시 쯤에 아빠가 약을 가지고 들어 오셨다. 난 물을 따르고 엄마에게 약을 드렸다.
엄마는 약을 드신후..또 침대에 누우셨다. 이마는 여전하였다. 그런데 맥박소리는 아까보다 더
빨라졌었다. 그리고 한 11시 30분 쯤에..엄마의 맥박소리를 들어 보았는데, 다행이 보통사람 하
고 똑같았다. 열도 내려갔고...대신 씩은땀이 조금 나와있었다. 난 한참 엄마를 간호하다가 잠
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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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 엄마의 이마를 대보았다. 열이 조금 있으신 것 같았다. 맥박소리 들어봤다. 보통
사람 하고 똑같다. 좀 안심하였다..아빠는 새벽에 나가신 후였다. 난 TV를 보다가 밥먹고 씻고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를 키면서 난 걱정했다. 우리엄마가 죽으면 안된다고...기도 하였다.
제발 우리엄마 나아달라고 기도 하였다...빨리..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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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엄마...나도 이제 맨날 컴퓨터 만 하지않고 공부도 많이 할께요..빨리 나으세요...
엄마..사랑해요...저희 어머니 나으시라고 응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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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etchinist님의 댓글
fetchinis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139.154) 작성일괜찮으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Humoruniv.SLA님의 댓글
Humoruniv.SL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80.23) 작성일cheer up...
ZeroGravity님의 댓글
ZeroGravity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5.177) 작성일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윽...난 즐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