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김선일씨 처형후 바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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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파병을 하자라는 여론이 무섭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김선일씨가 무엇때문에 죽게 되었는지 깊이 생각해보면 파병은 결코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최후의 보루로 남아야할 사안이 되는것이지요.
김선일씨의 안타까운 죽음이 또다른 전쟁의 씨앗이 되기 않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Happiness..님의 댓글
Happiness..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08.244) 작성일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직접 나가싸우지 않는다고.
멀리서 보고만 있다고..
자신의 가족이 죽은게 아니라고 너무 막말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속으로 생각을 한번 더.. 그리고 글로 옮깁시다..모두들..
이제 장난이 아니잖습니까.
ZeroGravity님의 댓글
ZeroGravity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91.249) 작성일파병후 테러 한번 당하면 철수시키자고 할겁니다.....
[ZIO]Royal님의 댓글
[ZIO]Royal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169.241) 작성일
김선일씨가 죽음으로서 파병 반대가 더 있어야 할겁니다..
파병하면 그친구들 잡아 줄일겁니까?...
파병하면 군인들은 태러 안당할것 같습니까?...
yangbandari_[COR]님의 댓글
yangbandari_[CO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80.161) 작성일테러와 타협하는 것은 더 큰 피해를 일으키므로, 정부가 타협하지 않는 것은 잘한일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비행기납치사건 때 독일처럼 강경한 자세를 취한 것도 아니고, 테러범 요구는 안들어주면서도 석방은 시키겠다고 하는 골빈 소리를 하고 돈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한 점인데 역시 한국정부입니다. 그리고, 저는 김씨가 이슬람 지역에 한국 기독교를 선교하겠다고 생각한 점을 생각하면 일정부분 스스로 자초한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것은 안된 일지만, 저번에 이탈리아 인이 죽을 때 살해당하기 전 \"이탈리아 남자가 죽을 때 어떤지 보여주겠다\"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그 말 한마디가 이탈리아 국민에게 어떻게 다가갔을지 생각해봅니다.
yangbandari_[COR]님의 댓글
yangbandari_[CO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80.161) 작성일촛불집회니 네티즌이 인터넷에서 하는 행동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정부가 김씨를 살리고자 했다면, 파병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말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김씨를 억류하던 단체를 압박, 상위단체를 이용하든, 종교단체를 이용하든, 석방시켰어야 했었죠. 김씨 억류한 애들이 예수쟁이랑 비교하면 일종의 알라쟁이들인데 요구조건이 파병철회인데, 말나오기가 무섭게 파병철회안함이라고 발표하고 삽질하는 것은 죽여라! 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럴려면, 애초에 노무현이 나와서 \"파병철회는 없다. 한국은 테러범과 타협하지 않는다. 김씨를 살해하면 백배천배 보복하겠다.\"라고 하거나 북한식으로 저항단체를 불바다로 만든다고 하고, 미군하고 동조해서 특전사 보내서 전원 사살했어야 합니다. 이도 저도 아니고, 당할 건 당할 대로 당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정말 개념없는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예전에 국군포로 탈북해서 주중 한국대사관에 \'나 국군포로입니다. 50만에 북을 탈출했습니다\"라고 했더닌 어떤 개같은 대사관 직원 년이 \"아 바빠요. 할아버지 끊어요\"라고 했던 데서 전혀 발전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ZIO]Royal님의 댓글
[ZIO]Royal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169.241) 작성일양반다리님의 말씀이 맞는듯 -_-;
[WCT]ReD님의 댓글
[WCT]Re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09.145) 작성일
전 파병을 찬성하는 합니다.._우리나라는 예전에도 그러했구. 지금도 그러합니다. 전쟁을 가더라도 예비부대에 속한다는 겁니다.
또한 한국은 요번에도 평화유지군의 임무로 가지만 전투군인이 아닌 이라크 도로와 기타 시설 보수에 힘을 가한다 합니다.
그래서 이라크내 주둔할 도시는 벌써부터 한국군의 파병을 찬성하는 바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같은 테러범의 행위는 이라크의 전체적인 생각과는 틀리다고 봅니다. 자신의 나라를 타 국가에 빼깃것이 아니라.
억압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주었는데.. 자기들 손으로 죽고 죽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버렸습니다.
미국과 다른 동맹국(한국포함)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서 이라크 인들과 대화로 풀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는 겁니다.
제 친구(파병예정)_후배(제마부대장교로근무)도 가있지만. 한국이 지금까지 한것은 의료행사와 도로정비라구 합니다.
타 국가 군인이 자신의 나라에서 자신의 국민을 보호는 임무를 하구 있는데 반해 이라크 무장세력은 모하구 있습니까?
서로 총질만 하지않습니까!!.. 이런한 것을 봤을때.. 전 파병을 찬성하는 겁니다.
[WCT]ReD님의 댓글
[WCT]Re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09.145) 작성일
나쁜 맘으로는.. 예전 월남(베트남전쟁)전에서 한국군이 얼마나 무서웠던가를 이라크 놈(?)들도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미국군이 폭격기와 헬기. 만명이 넘는 군인을 한달을 넘게 쏟아부었지만. 절대 정복하지 못했던것을..
한국해병은 단 3일만에.. 모두 끝장냈다고 합니다.(외삼춘께서..해병전우)
이라크라는 사막과 얼굴이 틀리다는 이유로 조금은 고생하겠지만.. 아무튼 전쟁병으로 싸웠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만들었다는 탱크와 무기를 가지고 이라크를 점령해봤으면 하지만..저두 전쟁은 No!!!입니다.
yangbandari_[COR]님의 댓글
yangbandari_[CO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80.161) 작성일베트남에서 베트콩이 제일 무서워 하던게 한국군이었다고, 베트콩 스스로 자기들이 독했지만, 더 독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베트콩은 북한 첩보원이나 공작원이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_-;;; 한국 해병 스타일 따라 올 수 있는 이들은 동양에서는 베트공일부랑, 태국군 정도 아닐까.. 한국전쟁 당시 태국군은 베트남에 한국군하고 비견되었다고 하네요.
yangbandari_[COR]님의 댓글
yangbandari_[CO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80.161) 작성일저는 전쟁에 반대하지만... 파병을 할려면, 영국처럼 애초에 처음에 팍 파병해서 작전한 다음에 분위기 봐가면서 특히 미국 포로 학대할때 쯤 \"포로학대에 대한 항의하며 미국의 동맹군으로 왔지만, 점령군으로서의 주둔에 스스로 반대한다\" 이렇고 의료, 건설 공병 남기고 군대 싹 뺴내오면, 국익도 챙기고, 미국에 대한 발언권도 커지고, 국제사회에서 인정도 받고 일석이조 일텐데... 흐지부지 하다가 인명이나 다치고, 보내면서도 욕먹고, 보내고도 내실도 없고, 너무 한심합니다.
dvdprime_lan-love님의 댓글
dvdprime_lan-lov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213.218) 작성일
힝 T_T)b
처형이 아니라 살해라고 해야 맞겠죠..
왜 우리나라 언론들은 처형이라고 보도하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_-+
||CMF||님의 댓글
||CMF||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180.204) 작성일이럴때 일수록 우린 냉정해져야 한다.그들은 생존하기 위해 우리의 아들을 죽였다.우리가 살아남기위한 발걸음이 아니라고 누가 당당히 말할 수 있겠는가.911사태는 이미 예견된 사건이었다.미국도 그들의 발걸음이 어떤 목적인지 가슴에 물어야 할것이다.신이 계시다면 미국의 행동에 신이 기뻐할 것인가?우린 인간이기에 아둔하고 나약한 존재일 뿐이다.이번 파병 이후에 이라크 재건 운운 하며 그들이 그들에게 물려준 그나라 그땅을 빼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그들 또한 그들 자신의 무모한 악행을 깨닭아야 한다.그래야 그 후손들이 전쟁 없는 하늘을 볼수 있을 것이다.
byebye님의 댓글
byeby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36.18) 작성일
명분없는전쟁에..
이라크가 우리에게 나쁜짓이라도 했습니까?
왜 우리가 군대를 파병해야 하나요?
미국의 혈맹이라서??
지구촌내 미국의 파병요청에 응하지 않은 나라가 파병한 나라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서희 제마부대를 파병했으면 된것 아닌가요?
서희 제마부대가 원칙적으로 재건 의료봉사 부대인데도 재건부대라는 이름을 쓴 자이툰 전투부대를 보내야 하나요?
저는 미국의 압력에 이렇다 할말도 못하고 질질끌려다니면서 파병만 생각하는 정부 및 국방부가 원망스럽네요.
굳이 개입하지 않아도 될일에 끼어들어서 피를 보고야 마는군요.
[WCT]ReD님의 댓글
[WCT]Re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09.145) 작성일
명분없는 전쟁이라.. 왜 명분이 없을까여>??..
미국의압력이라기 보다. 우리나라 우방국입니다. 쉽게말해..연합군 소속이라는 거져.. 물론 님 생각대로 저도 전쟁은 별루입니다.
그럼 우리나라가 이라크에게 나쁜짓이라도 했나여??.. 현존하는 군대도 파병되는 군대도.. 이라크에게 총을 쏘고.. 사람을 죽이고.. 포로를 학대했나여??. 그렇지도 않았는데 불구하구 총질하는 이라크.. 제가 위에 뎃글을 적었지만..이라크의 나라안에는 이라크인들도 무서워하는 테러범들이 있다는겁니다.
나뿐 ***것들.. 굳이 개입하지 않아도..가만히 었었다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진 못하셨나보네여
Carboxylic acid님의 댓글
Carboxylic aci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78.229) 작성일애초에 이라크 사람들의 대부분이 미국을 침략군이라고 여기는 상태에서 뭐 좋다고 파병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