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들은
불량 지뢰들을 심고 있었습니다

저건 인계철선으로 지뢰들을 묶는것으로 압니다...저걸 뽑으면 바로 터져버리죠....
인계철선으로 잘만 연결하면 분대하나는 그냥 보낼수도 있죠

아.. 그런것이였군요... -0-;;
레이다병의 한계였나 보군요... -0-;;;;;

위에 3개 튀어나온 부분을 밟으면 지뢰가 공중으로 2~3미터정도 튀어올라서 폭발하는 지뢰가 있었지요... 같은 종류 일까요...?

음....복합지뢰 인듯......

M256 대인지뢰 인가가 그런데...
세수대야 만한걸 묻어서 밟으면 1차 폭팔 후 본체가 지상 약 1.2미터 까지 상승 후 폭팔 파편이 최대 200미터까지 산개 된다고 하던가...
재대한지 9년이나 되서 기억이 -_-;

헛 whiteblade님도 레이다병? 저도 입니다 ㅋㅋ 전 육군 157rs ㅎㅎ

전 대대 군수과 보급병이었습니다 그 찾기 힘들다는 보급 주특기... 하지만 야간 근무는 경계병이 아닌 바로 150R/D의 보조 레이다를 감시하는 거였죠...\"대대~\", \"네 말씀하십시요\"
\"지금 4번 미식별 타켓 격포로 꼴인합니다 기동확인조 출발요청이요~\" \"네~완료\"

대인지뢰들이 대부분 튀어오른다더군요. 요즘은 지뢰를 제거하면서 가는건 영화에서나 가능하다는데 .. 전쟁의 로망이 없잖아!(..)

대인지뢰의 대부분이 튀어오르는건 아닙니다...
덩치도 크고 비싸서... 그만큼 묻고 하는것도 번거럽죠
싸고 작은것을 많이 쓰이는데. 1인 살상용이나 발목지뢰등이 더 많이 쓰입니다...

결론 : 안전 장치에 발가락이 끼여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