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게 아니라. 폭탄게임이라서 일듯..
총들고 한번 해보자 ... 하고 뛰어 나가는데
어디서 날라왔는지 보이지도 않는 팬저, 모타에.. 펑펑 터지는
아틀러리 맞으면.. x발 왜죽었지... -_-; 안해!

데쟈* 같은 사람 만아서 10전 10패 일반적으로 죽어 나가면 OTL 떨어져 나갈수도 있죠...

겜방에가면 카르마나 카스나 있고 주변에는 카스나 하는 사람만 있으니 다들 그쪽을 하다가 길들여지고.. 결국 ET하는 사람이 없는거죠..

울펜이 타게임보다 스케일이 커서 그런것도 있음.. 저희반 아이들도 제가 꼬서셔 많이 울펜을 접하게 되었는데 무조건 죽이면 끝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군데다가 c4 설치해서 한군데 폭파하면 끝나는것도 아니고 뭘 건설을 해서 벙커먹고 안으로 들어가서 제너레이터 박살내고 문따고 어쩌구저쩌구~...

전 근데 그런 방식이 훨씬 재미있던데..--a
아이들도 공감하는게 맵같은거랑 오브젝티브만 제대로 알면
정말 재미있어하더군요. 컴퓨터실에서 선생님 지켜보는데 막 환호성 지르고 -_-;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게임 자체의 홍보보다는
게임 진행의 홍보를 더 많이 하는게 좋을거 같네용.

맵 자체 공략같은것도 여러방면에서 접근한것등이 많이 나와야 할거 같기도 하구요. 기존 자료처럼 어디로 들어가는 길로 가서 보면 레이다 파츠가 있고 그런식이 아니라 어느 맵에서 어느때에 어느 곳에 어떤때 모타를 이런식으로 쓰면 이런식으로 하는 공략이 더 많이 \'개방\'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방 되면 죽음 T.T

오래전에 타이거마스크쓴 마술사 나오고 마술의 비법 가르쳐주는 비디오가 화제가 된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사람이 마지막회에서 자기가 이렇게 마술의 비법을 공개하는 이유가 마술기법이 고착화되지 않고 기존에 아는 방법외에 다른 방법들이 계속 나와서 좀더 마술의 발전을 가져오기 위함이다 이렇게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만약에 전법같은 공략이 더 많이, 체계적으로 공개가 되면 위에서 이야기한 뉴비와 중수의 실력차도 빨리 극복할수있을것이고, 또 새로운 전법을 만드는것에 뉴비들도 참여할수있는 기회가 많아지겠지요.

확실히 제가 해본 fps게임중에 울펜만큼 변수가 많은 게임은 없었습니다. 울펜은 솔직히 기본 6맵만 해도 너무 전략이 많아서 (그리고 상상도 못했던 전술도 많아서)뉴비들이 접근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모타의 압박으로..

제각 확신하는 2가지 이유는 위의 폭탄게임이라는 것과..  복잡하다는 것.  복잡하다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멋진 이유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은.. 정말 생각보다 단순한 걸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역시, 아직도, 복잡한 걸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노력하면,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을겁니다. 확실히.

약간의 책임을 느낌....이제 좀 살살해야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