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훌라님. 죄송합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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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본분을 잊고 깝죽대던 것 사과드립니다.
처음 페요테에 들긴 전, 먼저 몸과 마음을 훌라교에 바쳤던 그 초심을 잊어먹고는
훌라님의 신위를 시험한 점, 죽여주시옵소서.
오늘 전, 그 분의 위대한신 힘을 체험했습니다.
요근래.. 그 분을 만나기만 하믄 버릇없이 그 분을 깎아내리는 말이라던지, 행동을 무심코 하였더랬슴돠.
오늘도,
열라게 그 분을 죽여가며 \'nein!\'을 외쳐대고는
\'go to home!\' \'home is army!\'
를 외쳐대던 그 순간,
와장창-
가만있던 액자하나가 박살이 나있었던 것입니다.
바람도 한 점없는 집에서, 못으로 박혀있어 왠간해서 빠지지도 않는 액자가 부서져 버린 것입니다. 액자의 끈이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액자의 끈은 여전하고, 못도 빠진 흔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집엔 저 혼자 뿐입니다. ㅡ_ㅡ
이것은, 제가 그 분의 능력을 믿지못하고 시험하려 했던 그 우매한 행동을 꾸짖는 그 분의 행사하심이었던 겁니닷!
...
훌라교 만세! /( ㅡ_ㅡ)/
처음 페요테에 들긴 전, 먼저 몸과 마음을 훌라교에 바쳤던 그 초심을 잊어먹고는
훌라님의 신위를 시험한 점, 죽여주시옵소서.
오늘 전, 그 분의 위대한신 힘을 체험했습니다.
요근래.. 그 분을 만나기만 하믄 버릇없이 그 분을 깎아내리는 말이라던지, 행동을 무심코 하였더랬슴돠.
오늘도,
열라게 그 분을 죽여가며 \'nein!\'을 외쳐대고는
\'go to home!\' \'home is army!\'
를 외쳐대던 그 순간,
와장창-
가만있던 액자하나가 박살이 나있었던 것입니다.
바람도 한 점없는 집에서, 못으로 박혀있어 왠간해서 빠지지도 않는 액자가 부서져 버린 것입니다. 액자의 끈이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액자의 끈은 여전하고, 못도 빠진 흔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집엔 저 혼자 뿐입니다. ㅡ_ㅡ
이것은, 제가 그 분의 능력을 믿지못하고 시험하려 했던 그 우매한 행동을 꾸짖는 그 분의 행사하심이었던 겁니닷!
...
훌라교 만세! /(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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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SCW]suneli님의 댓글
[CSCW]suneli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54.67) 작성일그렇다, 훌라는 그렘린이었던 것이었다.
silentwalker님의 댓글
silentwalke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26.236) 작성일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아아파트 1단지 7동 XXX호는 바로 훌라님의 신전입니다. 저는 그 신전의 제사장이지요.
=[FS]=Lieutenant님의 댓글
=[FS]=Lieutenan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188.208) 작성일
훌라아미타불 훌라음보살....
훌라님은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眞hula[j]♡님의 댓글
♡眞hula[j]♡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28.222) 작성일9동 507호인데 T_T)
Che Guevara님의 댓글
Che Guevar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130.160) 작성일훌라님은 친구 입니다 (\'20세기 소년\'의.....)
silentwalk님의 댓글
silentwalk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26.236) 작성일아니 훌라님 비밀을 밝히시면 어떻해융... 탱크로만 뚥고 들어오는 신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