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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보다 사람들은 안말리고 구경만 하더군요/// 제길

그래서 저도 안맞을려고 방어차원에서 발로 복부차고 정강이로 그 아저씨 얼굴 가격했습니다

그러더니 동네 사람들은 구경이나 하고 앉아있고 정말 가관이더군요

그리고 아저씨가 절 깔고 앉더니 제 관절을 꺾고 목을 조르더군요 지금도 목에 졸리

상처가 있습니다

그래서 눞혀서 제 얼굴을 때리고 밟는겁니다 저도 누운 상태에서 주먹으로 복부 치며

필사적으로 빠져 나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떄려봤자 얼마나 때리겠습니까

그래서 사촌동생이 부모님 불러서 아저씨 말리고 저는 재빨리 집으로 도망갔는데

사촌동생이랑 집에 문닫고 있는데

갑자기 밖을보니 그 아저씨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숨어있는데 그 아저씨 마누라가 우리집 주소를 알려주더군요

나참.... 주소는 왜 알려줘서

그러더니 망치를 들고 우리집에 찾아와서 온갖 욕을하며

죽인다고 하더군요.... 진짜 황당해서

그래서 사촌동생은 죽도 꺼내고 저는 야구 빠따랑 스프레이 들고 서있었습니다.

(그 아저씨 공격에 대비 할려고)

그리고 아저씨가 망치로 집 문을 치더군요...

그 담 동네 주민이 그 아저씨 잡아 내려가고

사촌 형이 와서 저를 진정시켰습니다...

그리고 고모부가 그 아저씨 망치들고 설치는걸 보셔서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가서 있는데

경찰 아저씨가 들어오고 있는 거였습니다.

근데 경찰 아저씨께서 화가나신것 처럼 그 술취한 아저씨랑 싸우더군요

그 아저씨가 경찰에게 욕을 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경찰 아저씨가 술취한 아저씨에게 법적으로 대응하자하면서

제 가 맞은 부위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진술서 쓰고 있는데

그 아저씨 작은 아버지 되는 사람이 와서 행패를 부리더군요

욕을 막하고 경찰서에서 난리 피우다가

경찰에게 저지 당하고 그 소란으로 인해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니깐

막 말투가 바뀌는 겁니다..

정말... 비굴하더군요... 그게 어른인지

그래서 경찰들이 그사람들 몰아내고 경찰문 닫아 놨는데 갑자기 들어와서는

또 난리치고 고모부도 막 화내시고

그다음 경찰서에서의 일을 끝내고 삼성병원에 가서 진단서 끊어 왔습니다.

전 절대로 합의 안볼껍니다..

법대로 처리 할것입니다


정말 끔찍한 토요일이였습니다..


전 기억하기도 싫고 그 사람 얼굴 보기도 싫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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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뒷결말이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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