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중 바인드킬은 재미가 없죠, 게다가 그렇게 빨리 쓸 수 있나?! =_=)a

리테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죠. 심하게 밀린다 (주관적인 시점) 고 생각되면 \'어느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심하면 저처럼 되요-_-)a 욕만 디립다 먹고, 게임은 재미없어지는 비참한 결과가..

교전중에 바인드킬은 분명 비매너가 맞습니다. 교전중에 전부다 혀 깨물고 자살하면 적군한테 사살 3xp가 안가니 스킬은 아주 미비하게 오르겠죠. 배틀센스가 가장 빨리 오를 거 같네요.

뭐 졌다는 의미로 바인드킬을 쓸 수도 있습니다만, xp 주기 싫어서 바인드킬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리그라면야 바인드킬 허용해놓고 데모 다 찍고 레프리 둬서 그때그때 분석해가며 의도를 파악하고 통제가 가능하겠지만, 공섭에서 그런게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아예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건 막아버리는게 서로에게 편하죠.

리그전에서 의도를 파악하고 통제를해야될까요??

과연리그전에서 상대방과 교전하고있을때 바인드킬써서

통로를 내주는분이계실지..

문제의소지는 지금현시점에서 문제의소지가될뿐이지

지금 바인드킬이 비매너라는것은 현시점에서 비매너일뿐이지

나중에 바인드킬이 보급되고나서 자연스러워진상태에서는

비매너라는말이 안나올거같은데 흠. .

외국의경우도 XP주기싫어서 바인드킬하는경우가

더많나요?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거에용

외국의 경우에는 바인드킬을 이용한 전략이 상당히 많죠... 내심 부럽기도하고....확실히 리그같은 중요한경기중에 상대방이 교전중 바인드킬 써주면 오히려 고맙겠네요..그깟 3xp나 스킬 올리는게 모가 그리 중요할까요 공섭도 아니고 리그인데... 라이트웨어 올려봐야..총 빨리 장전.... 확실히 올려서 나쁜건 없지만......그러케 큰 매리트도 없는데...리그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수비던 공격이던..최대한 적에게 피해를 주는게 좋을텐데요~ 과연 교전중 바인드킬을 -_-;;;.... 리스폰타임을 보고 교전중에 바인드킬을 할수있는것도..대단한 센스
-_-b

상상만 해보자면 바인드킬을 사용할 여지야 많습니다.
말도 안되지만, 1과 2가 싸우다 2가 탄창을 거의 다 쓴 상태인데 1이 바인드킬해버리고 그 뒤에서 대기하던 1\'가 2를 죽인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뭐 그 뒷일을 생각하자면 편하지만은 않겠지요. 여러 변수도 있고 말입니다.

바인드킬이 보급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건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예의입니다. 자신이 총을 들고 있던 판쪄를 들고 있던 간에, 누군가와 교전을 하기 시작했으면 상대가 죽건 자신이 죽건 제 3자의 개입으로 둘 중 하나가 죽건 누구 하나가 죽을때까지 끝을 보거나, 차라리 재주껏 도망을 치던가 해야지 싸우다가 달린다고 픽 죽어버리는게 대체 뭡니까.

열심히 싸우다가 눈 앞에서 픽 죽어버리는 적을 보게 되면, 당혹스럽고 허무합니다. 뭐 이 게임에서 도망가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만 차라리 뒤돌아서 도망가 헬스팩을 먹을지언정 바인드킬로 자살해버리는건 정말로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된다는 것은, 분명히 현 시점에서는 문제라는 얘기이며 아마 그럴 일은 없을 듯 합니다만 혹시라도 바인드킬이 자연스러워진다면 그건 또 그때의 이야기지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교전중 바인드킬을 싫어하시니 자연스럽게 그게 비매너가 되는 것 아닐까요?

전 해외섭에선 그다지 플레이해본 경험이 없어 자세히 모르겠군요. 아랫분이 친절히 대답해주실것 같습니다.

이런. 윗분이 친절하게 대답해주셨네요..

확실히..공섭에서 바인드킬 남용하면...게임참...-_-;; 하지만 리그라면... 바인드킬을 이용한 전략또한 많이 나올테고...... 예전 리그에서 중화기 사용에대해서 말들이 나왔을때... 중화기 또한 이티라는 게임안에서 즐기라는...또는 쓰라는 요소로 있는건데..왜 그것을 제한하냐는 글을 본거 같은데요...바인드킬 역시나...게임의 한요소이지 않을까 싶네요....공섭은 몰라도 리그에서는....음... 전략적인 면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기본으로 돌아가서 보자면 울펜도 FPS고 FPS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중요하고 재미를 찾는 목적은 상대플레이어의 사살에 있습니다. 게임 컨트롤옵션에도 없는 키를 명령어 기능으로 사용해서 자살 하는 건 애초에 생각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옳소~오빠 멋쪄~~

저도 공섭에서는 교전중에 바인드킬을 나쁘다고 생각해요.하지만, 매치시에는 바인킬이 허용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솔직히 매치에도 1:1교전중에 바인드킬은 당하는쪽에서 안좋은건 사실입니다.하지만,좀더 전략적인 면으로봐서 허용하는곳이 좋지않을가요? 아직 바인드킬을 허용한 매치가 없어왔던만큼 아직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실일겁니다.외국에서 한다고 우리가 당연히 써야하는것도 아니고요.단지 외국에서 바인드킬을  계속 허용하는것은 단점보다 서로에게 장점이 더 많아서 사용해온거 같습니다.

모타쏘는데, 필옵이 없어서 바인드킬 하는거면 그건 상관없을지 모르는데, 뒤에서 코옵이 노려보고 있었는데 바인드킬 이런상황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코옵입장에선 \"이런 ㅆㅂㄹㅁ XP 알줄라고 자살하는구나!\"
이런생각이 들겠지요.
아니면 팬저솔저가 바인드킬을 하려고 하는데, (필옵은 근처에 없고, 팬저는 다쓴상황)
갑자기 적군이 몰려오는상황...
바인드킬을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적군이 가까이 있을때는 바인드킬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전략적인목적으로 바인드킬을 사용하는건 상관없다고 봅니다.문제는 팀이 이기든 지든 단지 상대방한테 죽는게 싫어서 바인드킬하는 경우가 되겠네요.

바인드킬은 참 전략적으로 쓰일수이가 잇답니다.
첫째예로 자신의 탄창이 거의 고갈되어가고, hp가 없고, 리스폰 타임이 금방 돌아올떄
두번째예 상대방 진영이 우리 진영의 관문을 지나서 옵젝을 하러 갔을때 빠른 이동을 위해서 리스폰 할경우
이 두번째 예를 들자면 퓨얼덤프에서 탱크가 다리도 못건너가고 잇는데 왼쪽의 뚤린 철창 사이로 엔지+코옵이 들어갓을경우 못막앗다면 1차 진영이 아닌 2차 본진영에서 리스폰해서 막으러 갈경우에 사용 이런식으로 사용해 버리면....
세번째예 깃발을 지키기 위해서 리스폰 타임이 거의 돌아오는데 깃발 지키는 사람들이 없거나 방어진영중 그쪽 가까운 길이 뚤렷을경우 사용 가능하겟죠 ?
뭐 또 여러가지가 잇지만 대략적으로 이런경우들이 있습니다.
바인드킬은 참 사용하기도 사용안하기도 하지만 되도록 안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D

바인드킬? 상대방 입장으로서 좋은거 아닌가요?
총 쏘기도 전에 죽어주고.. 리스폰 시간도 알려주고..
오리때부터 교전중 바인드킬 봐왔지만 좋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던데.
그리고 매치에선 바인드킬 허용이 좋을듯 싶습니다. 또 스킬레벨을 없애면 별 말 없을듯.
또 이티가 총속도가 오리정도만 되도 지금처럼 바인드킬과 킬 뺏기가 억울하지는 않을듯.(오리는 바인드킬 하기도 전에 죽어버리죠..) 게임 시스템상의 문제가 많지요. 모타도 그렇고.

외국 리그에서는 바인드킬이 허용되죠. 그래서 저도 이번 리그때 바인드킬이 허용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역시나 허용이 안되네요 T^T

옵젝을 우선시 한다면 바인드킬이 전략적인 기술이 될테고, XP를 우선시 한다면 바인드킬이 비매너가 되겠죠..
(물론 XP에 의해 장기적인 전략적인 차이도 생기겠지만.. ^^)
우리나라 섭들은 다들 XP를 중시하는 분위기라 비매너가 되는 거 같습니다.(리그전 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