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ARODIUS] 1~2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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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네요.
밑에 무슨 무한컨티뉴 해가며 간신히 깼다는 말에서 짐작하시겠지만
제가 실력이 안돼서 전처럼 무슨 공략이런건 못하겠네요.
뭐 적당히.. 쭉 써볼까 합니다.

저도 트윈비를 가장 좋아합니다.
로켓펀치가 마음에 들어서요.
쉴드도 전방위라 좋고..
뭐 그래봤자 죽으면 계속죽는 지옥같은 곳에 가면
기체가 뭐든 상관없어지지만...
...
그래서 스샷도 딴 기체스샷이 많음..

당연히 매뉴얼..
이라고 하고싶지만 키보드로 매뉴얼은 좀 귀찮더군요.
그래서 그냥 전 오토로 합니다.
어짜피 계속 죽을건데..
...

왠지 반가운 녀석들

푸른하늘과 바다의 상쾌한 1스테이지.
얼굴을 쏘면 냐냐거리는 귀여운 중간보스..
..인데 스샷은 왠지 맛이간 눈깔을 하고 있네요.

일부러 이런 스샷만 올리는게 아니에요

이거 저거 다 제끼고 단숨에 보스
빤히 보이지만 저 반짝거리는 배꼽이 급소입니다.

패면 이렇게 불쌍해짐..

심심하면 이렇게 안쪽에 들어가서 잡아도 됩니다.
..
1스테이지는 그냥 쉽고 별게 없어서.. 말할것도 별로 없군요.

자연스럽게 배경이 우주로 스르륵 변화

2스테이지부터는 적들을 다 헤치우고 가긴 어려울 정도.. 가 됩니다;;
그래도 뭐 어려운건 아니고..
특이한점 중 하나는 게임화면의 위와 아래가 연결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말하자면 저 스샷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아래에있는 삐에로가 머리위에서 나타난다는 얘기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말)
아래도 마찬가지고..
2스테이지만 그런게 아니라 앞으로 나오는 많은 스테이지가 이렇습니다.
위아래 벽에 부딫혀 죽을일은 없지만
위로 갔던 적들이 아래에서 불쑥나와서 당황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별게 없으므로 또다시 바로 중간보스..
마구 총알을 쏘고 있지만 이 여자는 안죽습니다.
..
저렇게 다리를 한짝씩 들어서 왼쪽끝에서 오른쪽끝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다리 한짝 들었을때 사이로 빠져나가면 됩니다.
펭귄들이 나와서 귀찮게 할수도 있는데.. 그냥 알아서 잘;

우주로 빠져나오면 여자는 더 못쫓아오고
바로 보스가 나옵니다.
왠 통닭집모델처럼 보이는 닭
이라고 설명하려는데 생각해보니 독수리네요
...
얼굴에 펀치한방


이녀석은 깃털을 날린뒤 뒤로 빠져 공격하는 단순한 패턴으로서..
..설명할것도 없네요. 이 게임 보스들은 대부분 다 쉬워요..
재밌는건 팰때마다 머리에서 저 팻말이 잠깐동안 올라오는데
글자는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색깔은 남은 체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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