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ARODIUS] 5~7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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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테이지 자체가 중간보스입니다.
코에서 뽕뽕 거리며 미사일을 뿜는 녀석..

흉악하게 생긴것도 그렇고 형제선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무슨 모아이 조폭집단 같습니다.
먼저 배윗쪽에 가서 싸우게 되는데
저 눈세개달린놈 담배에서 뿜는 총알이 위협적입니다.
아랫쪽은 뭐 별볼일 없음..

보스는 기분나쁜 여자대머리.. 아니 모아이
좌상단의 소형 모아이 비행기도 기분나쁩니다.

와... 기분나빠
부두목 : "우습게 보지 마라, 저것이 여자의 몸으로 보스의 자리까지 오르게 만들어준 기술이다...!" (픽션)
그러나 형편없이 약함...
기분나쁜 물건은 어서 치워버리도록 합시다.

뒤에 숨어서 울면서 뭐라고 지껄이는 모아이..
사전뒤져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두고보자의 사투리쯤 되는듯 합니다..
두고보더랑께!
틀리면 말고..

이번 스테이지는 스샷이 몇장 없습니다.
스샷찍으려고 다시하기가 싫거든요.
...
하여간 컨셉은 핀볼.. 빠칭코 같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걸 보니
별 어려운부분은 없이 휙휙 지나갔던것 같음;

그리하여 바로 보스..... VIVA CORE
괜히 레이져 사이로 피하겠다고 지랄만 안하면
죽을일이 없습니다.(전 지랄하다 죽음)

몇대 팰때마다 저런식으로 점수가 뜨는데
마지막 터질땐 10000점입니다.
위 스샷 보면 보스중앙에 10000PTS 라고 써진걸로 미루어 보아
최고대박을 터뜨린 셈이네효
기계부쉈으니 당연한가..

핑크빛 구름속의 스테이지입니다.
여긴 눈앞으로 빠르게 돌진해 오는 애들은 별로 없고
잘 안죽는 녀석들이 따라붙으며 총알을 쏘아대니
약간 화면 앞쪽에서 미사일 난사로
적들을 빨리빨리 처치해나가는게 좋습니다.

돼지 한마리가 끼어있음..
뭐든간에 빨리 하나를 처치하는게 중요

이번에는 뒤에서 옵니다.
피하기만 잘하면 됨..

보스..
뭔가 묘사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을 하다보니 이게 왜 적인지도 모르겠고
뭐하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고...
...
하여간 이 여자는 손에서 비누방울에 둘러싸인 기저귀찬 돼지들을 불어냅니다.
그러나 그냥 가만히 서서 기본 총알로 연사만 해도
돼지들 다 죽고 보스도 금방 죽습니다.
...

아잉...
근데 뭐 어디 흠집하나도 안나고 그냥 싸울기분이 아니신것 같네요...
갑자기 비오는날의 짬뽕이 생각나서 운다던지..
보스들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게임난이도를 좀 높혀서 해야 정상인가..
그런데 또 죽는곳에서는 계속 죽으니..;
하여간 이번스테이지도 이걸로 끝

번쩍!!!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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