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UTFXIES] for 버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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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보통게임이면 동물이 나와도 의인화가 된다던가 귀엽다던가 뭐 그러는데
진짜 그냥 침팬지...
게다가 성격도 더러워서 고르면 들고있던 바나나를 화면에 내던져버림.(충격)
생각도 없어보이고..

시작하자마자 왠지 모르게 칭찬을 듣는 침팬지..

다음 타겟은 보모다.

1스위스프랑이 한화로 780원쯤 된다고 한다.
80만 스위스프랑 = 6억 2400만원
보모의 목숨값으로는 너무 비싸다.



그는 폭탄이 설치된 도심의 고층빌딩에서 찾을수 있고~~
조심히 착수하도록~~
이런 얘기는 누구를 고르던 누구랑 싸우던
이름이랑 장소만 바꿔가면서 하는 소리라
다음부터는 그냥 생략..

명대사
KILL YOUR ENEMY BY ANY MEANS.
멋있다..

형편없이 약한 보모


이기면 채널을 돌려버림
....
왠지 굴욕적..

병원비를 제한 돈이 쌓인다.
별 의미는 없지만..


보수가 점점 쎄진다.
바나나 농장을 차려도 되겠다.

상어밥이 되어 죽은 인텔리 미녀

너도 꺼져라


바나나값을 위한 희생양들


인간포탄 피니쉬
..

유럽으로 탈출하고자 하는 쌍둥이.
그러나 SEX란에 TWINS BOY&GIRL이라고 쓰는 바람에..

피를 뿜으며 껴앉고 죽는 쌍둥이..
아니 근데 칼 대결에서 원숭이가 사람을 죽인다는게 참..



다른 여섯명의 킬러들을 모두 제거하면
MR.ACME가 집으로 오라고 꼬신다.

정중한 방문자.
참 볼수록 어이가 없다.

말할것도 없이 함정이다.
위에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개들이 뛰쳐나온다.
구르고 뛰고 하여간 앞으로 나가자.

엘레베이터를 타고 따라 올라가면 MR.ACME가 상자 뒤에 서있는데..
저 줄을 당기면 물이 흘러나와서 침팬지를 덮친다.
적당히 뛰어서 피한뒤 상자를 던져서 길을 뚫자.
침팬지는 몸집이 작아서 맨 위 상자 하나만 던져버리면 된다.
웃긴게 상자에 상어가 들어있어서(...)
물 내려갈때 오른쪽 수족관으로 휩쓸려 들어간다...

위에 달린 등같은것들이 떨어지는데 냅다 달려가면 안맞음




보수로 총을 쏘는 ACME 부인
..
앉으면 안맞는다.

수류탄들을 떨구고 또 도망가는 ACME 부부

쫓아 내려가면 이런곳에서 수류탄을 던지는데..
올라갈수는 없고
수류탄을 줏어서 다시 쟤네한테 던지면 된다.

옥상으로 도망가고...

끝까지 따라붙는 침팬지
지금, 죽이러갑니다.
..

바닥에 보면 로켓런쳐가 떨어져있는데.. 총알이 무한이다.
날아가며 수류탄과 나무 상자를 마구 뿌리는 헬기를 요격하면 된다.

딴 캐릭으로는 쉬운데.. 침팬지...
....
목숨이고 시간이고 달랑달랑한 상태에서 요격성공



하늘에서 MR.ACME가 떨어지고
일어나려는걸 부인이 깔아뭉개고
피 눈꼽만큼 남아서 일어나려는걸 헬기가 박아버린다.
이거 웃어야하는 상황인가.......

온 채널이 저 프로로...
몹시 유쾌하다.
근데 보수의 대부분이 병원 치료비로...
뭘 어떻게 다치면 병원비가 25억이 들지.. (주의:동물병원)
~엔딩스탭롤~






미친 침팬지 무슨 스트립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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