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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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뭔가 한달밖에 안되었다면서
되게 풍족? 하네요 ...좋다구요 흐흐..
일하면서 여기 저기 둘러보다 내친김에 가입인사도 한번 써봅니다.
..음..
근데 딱히 쓸 말이 없고만요...음....
사실 하드코어 쪽으론 귀가 거의 전무합니다...
flogging molly나 mahones 같은 켈틱펑크
아니면 radio beats같은 노이즈펑크 자주 듣구요...
딱히..락은...메탈장르 빼곤 다 듣습니다.
펑크게러지노이즈포크로파이올디즈모던인디
...너무 이것 저것 들어서 귀갸 얄팍한거 같기도 하고만요 허허허허
manicstreetpreachers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딱히 펑크밴드라고 하긴 그렇지만..(게다가 지금은 팝밴드라..)
정말 뭐 펑크라곤 일명 조선펑크 밖에 모르던 시절에
처음으로 밖으로 귀를 돌려준 계기를 준 밴드였십다..
저한테 있어서 정신적인 펑크밴드라는..흐헣홓...
아무쪼록 피요히코가 어서 피리스트가 되길 빌며..
잘 부탁하임다...놀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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