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간이 없어 옮겨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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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옮겨적습니다!
지금 바로 타투이스트 만나기로 약속해서 가볼게요!
아, 아마도 오늘은 다른 거지?! 펑크랑 만날듯해요.
어제 같이 바에서 펑크들이랑 마셨는데,
이곳의 교통상 많은 펑크들이 오토바이를 타는데
경찰 신경 안쓰고, 오토바이와 술을 함께하네요ㅠㅠ
다음에 또 적을게요!
드디어 문제가 생겼다.
아마도 이유는 태국에서의 내 채식 식단 때문인듯하다.
피로감이 무척 심하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인듯
심할때는 눈을 거의 뜰수가 없고, 가만히 누워 눈위에
물에 적신 수건을 올려 놓는 것으로 대신 한다.
타이 크러스티 NA가 채식식단에 대해 도움을 주려 노력하지만,
채식식단의 영양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큰 도움은 못된다.
일단 거의 내 식사는 NA와 경락이가 식사한 후에 찾는것이며,
보통 하루 세끼를 식사하는 일은 거의 신경 쓸수가 없기에
비싼 여행자 식당을 찾아 겨우 겨우 대충 껴맞춰 먹어야한다.
이곳에는 채식 식당들이 거의 없으며, 과일을 제외한
거리에서의 식사나 간식들은 거의 전부 육류 음식들이다.
지난 7일간 육식을 하지 않으려는 노력과는 무관하고,
부득이하게 2번의 식사동안 몇개의 새우와 오늘의 첫 식사에는
계란 프라이를 한개 먹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죄책감 따위를
느낄 시간도 없이 나는 더 낳은 식사를 찾아야 할것 같다.
이 곳에도 몇몇개의 비싼 채식 식당들이 있다기에 모터싸이클을
렌트하고 지도를 구입하여, 치앙마이 시내를 헤매보았으나
타이의 교통은 나에게 낯설며, 교통표지판이 그다지 많지 않고,
치앙마이는 생각보다 거대해 시간만 낭비할 뿐, 채식 식당에는
가본적이 아직도 없다. 지나가는 여행자들에게 듣기로는
이 곳의 채식 식당은 영양을 주위 깊게 생각했다기보다는
간단한 식사정도의 메뉴로 되어있다고 들었다.
어쨋거나, 내겐 필요한 식단이니 일단 계속 찾아볼 생각이다.
이곳에 도착한지 7일이 지난 17일 현재 지금은
아스피린과 안약, 비타민등의 약에 조금은 의존하고 있다.
내 몸이 부디 더이상 악화 되지 않길 바라며,
더이상 견딜수 없을 경우 병원에 가야겠다고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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