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오랜만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한 1년정도 주기로 여기에 글올리는거 같네요.
요즘 울펜 하는분도 다시 많아지고해서 가끔 울펜접속이 가능해서 행복해요
저번엔 짬뽕매치도 한번 끼여서 했는데 1년은 안한 필옵을해서 민폐만끼친거 같네요.
공부한다 뭐한다 바쁜척하면서 실은 와우한다고 울펜안했답니다 잇힝
와우하다 울펜들어오니 이거원 저만 양민이고 전부 고수네요
아 울펜이 예전같지 않아 양민이 없어~ 이러고 좌절 했어요
농담처럼 말하긴 했지만
울펜이 예전같지 않은건 사실인듯 합니다.
ET초기야 몇몇 기존 샷터들이 뉴비에 해당하는 ET유저 학살하는 모양새 였지만
이젠 샷은 잘 몰라도 누구던 스텝이 살아남는데 특화되어있고
자기 클래스의 활용을 못하는사람 보기도 힘들더군요.
즉 양민이 없단거죠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공섭이 참 피로하고 힘들어 졌는데
언젠가는 이런 상황이 오길 기다렸던 적도 있었던것 같은 기분이 들어 고민해보니
매치를 하려니 매치를 할 실력을 가진 사람 혹은 팀이 부족하던 때도 있었지요
지금은 한명한명이 그때 그시절의 팀원,클랜원 급의 실력을 훨신 상회하는듯 하네요.
하지만 팀들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니 아이러니컬 하네요.
리그도 동면상태에 빠진게 슬플 뿐입니다.
밤새고 새벽 6시에 글쓰려니 이거 글에 두서가없네요
훌라옵스님 어디선가 이 글의 두서를 탈취해 주세요!!
그냥 제가 바라는건
울펜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좋겠습니다.
마법처럼 울펜이 활성화되서 서버 두세개 꽉차고
매치 미친듯이 활성화 되고
이왕 마법이고뭐고 들먹인김에 리그도 열려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냥 떠오르는 말을 글로 옮기려다보니 엉망이 됬네요
예전의 울펜이 그립습니다.
Wonderbar!
Z雨h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