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사람인데요. 그 곳 리스폰 장소에 아무리 모타를 날려도 어차피 고수들은 절대 안맞습니다. 게임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시는 분들 걸러내 봤자 게임 판국 별로 안바뀐다고 생각하구요. 당신한테 suck이라고 한건 아닙니다. 분명 그떈 아틸에 맞아서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당신 모타 외에도 그 장소에서 10번이상 팀킬로 죽어서 당시에 좀 흥분되어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당시 상황에선 5분이상 그 곳외엔 적들이 있어 갈 루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리스폰 앞인데 일단 달려서 지나가야지, 거기서 모타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까? 아틸이면 피하겠지만 모타는 파악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얼라이즈가 밀고 나간것은 모타뿐 아니라 아틸의 위력이 훨씬 컷다고 보는데요. 시야상 아틸이 위력이 크기 때문에 우라늄님이 챗하셨듯이 꾸준한 아틸로 인해 얼라이즈가 밀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항상 성가신것만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전 무슨 하고 싶은데로 총싸움만 하고 제 멋대로 게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당신만큼이나 주종이 엔지니어고, 엔지를 잘 하신다면 아시겠지만 얼라이즈 엔지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인지 아실텐데요? 물론 바보처럼 제가 앞뒤 안보고 나가서 뒈진건 제 잘못이겠지만, 정말 팀플을 원한다면 그 상황을 모르는 모타하실떈 챗도 좀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남이 안좋은 말하는것만 기억하시는 것을 보니 제가 stop이라고 수없이 외쳤던것은 못 보셨나보죠? 자기 좋은것만 고르고 눈앞에 총싸움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라이즈 엔지합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겟는데, 당신 칼질한거 나 아닙니다. 뭐 제대로 알고 좀 말하시죠.. 정말로 몇수 앞 내다보는 분이시라면...

아무리 고수라도 모타는 .. 많이 많는데.. 내가 고수가 아닌가벼. 아.잉... 하지만 무리한 모타가 게임의 재미를 떨길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적당히.. 계속 아모 받으면서 쉬지말고 쏘지 마시고. 한 30~40초 정도는 한번 쉬고 다시 쏘시면 참 좋겠는데.. 진짜 모타 잘 쏘는 분의 총알은.. 이궁. 잘 못피합니다...ㅎㅎㅎ

게임에서 누가 잘못되었다고 하기엔 그렇지 않나요... 어정쩡 대는것 처럼 보였지만 사실 뭔가 사정이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좀더 여유를 가지시는게 어떨까요...완전히 맛이간 짓을 한것도 아니고 사람 생각이란게 다 같지도 않고...공섭에서 언제나 환상적인 팀플이 나오란 법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좀 속상하다고 자기가 당한 경우들을 모두 특정인의 탓인것처럼 말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식스가 아니고 엑시스요.. -_-;

allies는 앨리스로 -_-

리스폰 모타는 원래 아군이 하면 굿샷이고 아군이 당하면 테러임...

제가 보기에는 상황이 이런것 같은데요.. 저두 마찬가지입니다만, 얼라이즈 엔지가 오아시스에서는 왠만해서 엑시즈 리스폰되는 지점에 계단으로 올라가서 다이나마이트를 설치합니다. 그래서 얼라이즈 엔지가 리스폰지점 밖에서 기달리고 있다가 그 리스폰지점에 엑시즈가 없어서 \"뚤렸겠다\"하고 계단위로 올라가려고 신나게 달려가고 있는데 어디서 날라오는 모타에 맞으면 그거 기분 좋지는 않죠. 그 엑시즈 리스폰지점이 항상 뚤리는것두 아니구 어쩌다가 뚤어져서 침투하려고 하는데 아군에게 팀킬을 당하면 그거 열받는 일이죠.. 특히 한두번이 아니라 3번정도면 화날만도 합니다..(엔지니어의 3D직업 특성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을 아무리 많이 죽이는것보다 아군(특히엔지)을 팀킬하지 않는것이 팀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네요..

저한테 suck한거 맞구요. 세번째 죽고서 킥보트까지 띄우셨죠. 게다가 저 아무렇게나 쏜거 아닙니다. 맵보면서 쐈기 때문에 님 외에는 거의 안맞았구요. 혼자 세방이나 맞았다는건 확실히 문제 있습니다. 그나마 님 움직임 예측해서 쏘려고 해도 너무 그 위치에 오래 버티고 있어서 어쩔수가 없었고요. 비키질 않더군요. 그리고 본문중에 스톱이란 말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플레이가 잘못된거지 왜 잘하던 모타를 중단하라는 거냐는 말도 했죠. 다혈질이라 당시 감정도 뒤죽박죽이고 글내용도 제대로 안들어 오시나본데.. 그리고 세번째 죽이고 리스폰 되자마자 뒤에다 총질과 칼질을 각각 다른 사람이 했는데 모타잡고 있어 아이디 확인은 못했군요. 하지만 그 상황에서 둘중 하나는 세번 연짱 죽고 욕하고 킥보트 띄운 그사람일거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당신 말이 참.. 남들이 들으면 오해하게 말씀하시는군요. 오아시스가 얼라이즈엔지가 아무때나 침입할수 있는 맵입니까? 제가 위치에 오래버티고 잇었다구요? 나참.. 답답해서.. 엔지가 메딕이나 필옵도 아니고 왜 거기 서있습니까? 정말 당신 엔지하는 사람 맞습니까? ...글내용이 안들어온다고 생각하시기 전에 당신 글을 먼저 차분히 읽어보시지요? 잘하던 모타라.. 엔지가 모타쏘고 잇으면 예측해서 피해야하는 억측은 또 몹니까? 당신은 모타 떨어지면 피할수 있나요? 모타피할정도면 아주 고수시겠네요.. 옵젝트를 위한 팀플때문에 모타를 잡았다면, 그 옵젝 수행하는 엔지를 보호해야 하는게 모타지.. 리스폰에 모타날려서 킬 수 많이 올리면 그게 팀플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제가 모타쏴서 팀킬한다고 컴플레인은 커녕.. 모타 뒤에가서 칼질할 만큼 개념없는 놈은 아닙니다.. 괜히 그럴것이다.. 라는 예상으로 사람 의심할꺼면 혼자 싱글이나 하시죠?

allies가 axis를 포위하는 상황에서 옵젝으로 가는 길목에는 모타쏘지 마셈

음 주종이 엔지인 저로서도 적리스폰 에서 맞는 울팀 모타는
상당이 짜증이죠...리스폰 어텍은 리스폰 시간 30초 맞춰서 3방 연달아 쏘고 쉬어주는게 좋죠 아틸도 그렇구요..
어쨌거나 얼라이로서는 전진해야되는데 길목에 적모타도 아니고 아군 모타라면 -_-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