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커맨드포스트가 건설되지 않았고 제네레이터도 파과되지 않은 상황에서
뒤쪽으로 잠입해 갈때 커맨드포스트를 건설하거나 제네레이터를 파괴하는 것에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커맨드포스트를 건설하는 것만으로도 주축군의 신경을 백도어쪽으로 돌릴 가능성이 있고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기 전에 제네레이터를 부수는건 \'우리가 침입했다\'라고 미리 알려주는 것과 같으니까요.

제가 코옵할땐..엔지 들여보내고 제네레이터에 샤첼 떨군 다음에 밖에 나가서 짱박혀 있다가 다이너마이트 설치 메시지 나오면 제네레이터 터뜨린 후 그동안 회복된 게이지로 제네레이터 위치에 샤첼 하나 더 떨굽니다. 밖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엔지가 제네레이터 건설하는 순간 꾹 -ㅅ-)/

저는엑시스의 커멘드포스트도 안부시고 들어가는걸 제일 좋아해요  완전방심하게  ㅋ 그러고보니 어제인가 베터리 속공플레가 기억나는군요 ㅋㅋ

사실 액시스 방어병력의 이동시간을 최대로 늦추려면 아예 안터트리는게 좋긴 하죠

포포루의 배터리는 개같은맵 -_-...

onlinewe가 말한것처럼 제네레이터를 폭파하면 건컨트롤에 문도 열리기 때문에 다이나를 지키기 더 힘듭니다.
어쨋거나 제네레이터가 폭파되면 액시스의 뒷문방어가 증가할 테니 안터뜨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문을 열어주는것만으로 힘들다면 제네레이터를 터뜨리는게 좋겠죠.

아 제네레이터를 폭파하면 얼라이또한 건컨트롤까지 도달하기 쉽긴 하죠.

언제나 상황이란게 있는법
상황봐가면서 터트릴땐 터트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