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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역대 온라인게임 중 가장 높은 리뷰점수를 받은 게임이 됐다.
외국 게임웹진과 잡지의 게임평점을 모아 전체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유명한 ‘게임랭킹스닷컴’에 따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평균 91.8점(100점 만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게임은 <세컨드 라이프>. 최근 아이템 현금거래로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던 <세컨드 라이프>는 90.7점을
얻으며 커뮤니티형 온라인게임으로는 드물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한때 세계 3대 온라인게임으로 손꼽히던 미씩엔터테인먼트의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플래티넘 에디션>은
90.0점을 얻었다.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은 특히 PC 일반 패키지와 3번째 확장팩 <카타콤>, 2번째 확장팩
<슈라우디드 아일> 등이 각각 7위, 11위, 1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출처 :: T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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