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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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스웨덴 크러스트핡코밴드의 노래를 어떻게 듣고 있는데
(밴드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들었었는데 노래도 좋코만요이)
 
스웨덴 밴드라서 그런지 뭐 알만한 자료가 전혀 없네요
요즘 기분이 초극하강중이었는데
저에게 쾌청함을 선물한 이 밴드에 대해 아시는 분 없으신감유
 
노래 제목들도 반절 이상이 스웨디시네요;
전에 스웨덴전용 웹을 찾았었는데 주소를 잊어먹어버려서;
찾아서 나온단 보장도 없고;
 
 
그리고 또..
놀이터의 퍽 더 아메리카 누가 쓴건지 혹 아시는 분.
 
 
마지막으로 하나 더...나찌스킨헤드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은데
누가 그러길 나찌스킨들이 노래는 재수없게 잘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아무거나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우선 가사는 제가 못알아들으니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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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님의 댓글

no_profile 이원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누가 그랬는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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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obLee님의 댓글

no_profile Zacob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킷시스템은 메틀 역사에 길이남는 스웨덴 출신의 멜로딕데스/스래쉬 밴드인 At The Gates 의 보컬 Tomas Lindberg 와 드러머 Adrian Erlandsson 가 중심으로 만들어 진 크러스트 프로젝트로 1994년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원래 스웨덴이 Mob-47 과 The Anti-Cimex 같은 크러스트 파이오니어를 낳은 크러스트의 본고장급 나라인 동시에 익스트림 밴드들 역시 그런 음악을 즐겨 들었기에, 이런 음악 함 해보자 이런 차원에서 결성했다고 하네요. 원래 프로젝트인지라, 이 두명의 멤버가 주축인지라, 부업 밴드로써 시간이 날 때마다 움직인 밴드지만 꽤 오랫동안 활동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밴드입니다. 앨범은 상대적으로 몇 없지만. ENKEL RESA TILL RÄNNSTENEN 하고 ALLT È SKIT 같은 정규작이 유명하고, 여러가지 스플릿/컴필에 간간히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죠. 음악적 특징으로는 크러스트이긴 크러스트인데, 메틀밴드 멤버들이 만든 밴드라 그런지 스웨덴/스칸다나비아식 익스트림 메틀적인 요소인 캐치하면서도 사악하고 하드코어에서 좀 보기 힘든 메틀파워가 크러스트 특유의 뻑뻑함과 맞물려서 저돌감있게 표현되고 있으며, 스칸다나비아 펑크/핫코 & 메틀씬의 묘한 상관관계를 음악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밴드 중에서 가장 확실한 뭔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는 밴드라 라고 주제넘게 말 할 수 있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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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obLee님의 댓글

no_profile Zacob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나 밴드의 보컬 Tomas 는 스킷시스템 말고 참 하는거 많은 인물이었습니다. At The Gates 의 보컬 자리는 알아서 나갔고, The Crown 이라는 멜데 밴드 하다가 애색기까 성격 존내 shit 스러워서 짤리고 한 경험이 있고요, 네팜데스 멤버들의 새로운 그라인드프로젝트 Lock Up 의 2기보컬로도 활약 중이고, 아방가르드/뉴스쿨 하드코어 밴드인 The Great Deiciver 하고, 멜로딕 데스메틀 프로젝트 Nightrage 에도 1집에 참여하고.... 그러던 중에 Tomas 는 거의 모든 프로젝트 형식의 밴드를 그만 두었습니다. 지 음악만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성격파탄적인 Tomas 는 At The Gates 에서도 떽떽 거리다가 나갔고, 그 밴드의 일원인 Adrian Erlandsson 하고도 사이가 껄끄러워져서 그 양반도 스킷시스템을 나갔다고 전해지네요. 또한 Adrian Erlandsson 은 그 유명한 영국출신의 블랙메틀 밴드 (요즘 완전 맛간) Cradle Of Filth 에서 북치며 존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축멤버가 없다 싶어서 이 프로젝트는 끝난줄 알았는데, 잔여 멤버들이 새롭게 멤버를 짜 맞추고 5년만의 신보 Stigmata 를 내면서 프로젝트 밴득 아닌 정규급 밴드로 거듭났습니다. 더욱 메틀시러워진 신보는 제 사이트에서도 리뷰 한 바 있답니다. 굿굿굿. 그리고 이 친구들은 스웨덴 말로 애ㅓ베저애ㅓ애 ㅔㅓ 하지만 영어 노래도 가끔 때리고 그러더군요. 부클릿에다 나름대로 뭔 말 하는지 써 놓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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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obLee님의 댓글

no_profile Zacob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불어서 스킷시스템은 스웨덴어로 shit system 이라고 하네요. 오피샬 사이트가 http://www.skitsystem.net 이고 음원자료도 꽤 많으니 체크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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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lil님의 댓글

no_profile Khal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크러스트 하드코어 장르에서 젤 좋아하는 밴드인데요
GRÅ VÄRLD/SVARTA TANKAR 이 음반이 젤 좋아요.. 다 들어본건 아니지만 몇몇의 다른 음반들은 이 음반처럼 그렇게 크게 다가오진 않았고.. anti-cimex 계열의 크러스트코어죠.. wolfpack 이란 밴드도 비슷한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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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ck님의 댓글

no_profile choro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오, 캄사합니다. 제가 들은게 allt e skit 이란 앨범이네요. 사실 가사는 어느나라말인지도 모르겠어요 ...허허허허...오피샬사이트!  진짜 감사합니다~! 그 스킷이 그냥 씻이었군요; 뭐 둘다 피차일반같은거 같기도 허네요 허허허. wolfpack이란 밴드도 체크해보겠습니다.! 퍽더아메리카는 누구랑 싸우다가 갑자기 저도 신경질나서 물어본 말이었어요. 원호님은 한메일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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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까마귀님의 댓글

no_profile A//E 까마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호야 국가보안법에 의해서 널 체포하겠다
chorock씨도 공범으로 잡아야겠어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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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늑대님의 댓글

no_profile 고독한 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이터에있는 Fuck The America요? 제가 썻어요. FTA로 미국의 부시행정부에대한 분노로 나날을보내던차에 검정스프레이가생겨서 써봤습니다. 그로인해 미국을 사랑하는 미국인과의 약간의 다툼이있었죠. 놀이터에도 미국을 사랑하는이들이 있으니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FTA를 말하려는 의도가 보이는이들을 배려하지않아서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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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ck님의 댓글

no_profile choro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히 딴 의미는 없었구요. 이 글 쓴 어젯밤 미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에게 갑자기 퍽더아메리카와 그등등에 대해 싸닥션을 맞는 바람에 왜 내가 욕먹어야 하는거야 지금! 이라는 기분에 물어봤었습니다. fta fuck the america 맞네요. 흠. 근데 그게 또 말하면 되게 길어지게 복잡해지네요. 음...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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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ck님의 댓글

no_profile choro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그래서 계속 생각해봤습니다. 미국 친구가 있으실거라 생각하고 말할게요. 그게 fta 의미로 한국인들은 순순히 아하 하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국 자신의 나라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이라도 막상 나라에 대해fuck이란 욕을 듣는다면 기분이 굉장히 나빠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제 현재의 한국은 무지하게 싫지만 막상 어글리코리안배드코리안이란 욕을 들으니 화가나더라구요 그 친구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 하더라도 막상...말은 어떻게 누가 상대방이냐에 따라 달리 들리니까요...하여간...마지막으로...외국인하고 있으면 너무 복잡해져서 외국인하곤 말 잘안하지만 싶지만...어렵구나...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사실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요점은, 어떤 말이든 누가 어떻게 받아들이든간에 싸우기 쉽다는거였어요. 저한테 죄송하다고 말한게 무슨 이유인지를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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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까마귀님의 댓글

no_profile A//E 까마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웨덴에 크러스트 아나코 밴드들이 조금 많아요 마이스페이스에서도 유명한 밴드는 쉽게 찾을수 있음!

그리고, 외국인이 단순히 관광목적이 아닌 일이나, 교육을 목적으로 왔다면, 당연히 한국말을 배워서 이야기를 하는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한국말도 못하면서 한국에 대한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왜 FTA에 반대하냐는 말을 슬랭이 섞인 영어로 자연스럽게 구사할때 정말 화나요.
대화는 주고 받아야지만 이루어지는것 아닌가요? 일방적으로 말하는 주제에 대화가 안된다고 투덜되는걸 보면 엄마한테 가서 일러주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건 애국주의도 아니고 보수주의도 아니지만, 진짜 이말은 해야겠음. 한국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싶다면, 먼저 웃으면서 한국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해보길!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땅에서 영어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처럼! 여긴 한국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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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ck님의 댓글

no_profile choroc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친구는 한국말을 곧잘해서 한국어만 쓰게 해주지만. 말은 그렇다쳐도 서로의 살아온 국가적 환경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차이더군요. 사과는 받았지만 그래도 앞으로 결코 미국인과 친구가 되기 힘들거 같군요 저는. 속으로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알게되어서. 섣부른 단정인가...좀 더 생각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스웨덴쪽 밴드들에 대해서 추천 마저 부탁드릴게요. 혼성그룹들만 있는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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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님의 댓글

no_profile hon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우 공포의 스웨덴!!! mob 47부터 꼭 들어보세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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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늑대님의 댓글

no_profile 고독한 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미국에대해 아무리심한욕을해도 모자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을 놀이터바닦에 그냥풀어버렸으니 죄송하단말씀, 그리고 따귀맞게한것도 죄송하구요. 미국과 마찬가지로 제 개인적으로 어글리코리언이니하는 한국에대한 아무리심한욕을해도 전 전혀 개의치않겠지만.. 뭐 이래저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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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정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ti-Cimex 졸라좋음 ㅎㅎ 꼭들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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