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죽여야만 나쁜건 아니죠.
우유 역시 인간들의 돈벌이를 위해서
동물들을 이용하는 거니까요.

찬구니형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사육하고 강제로 젖을 짜고 그래서 그런거 같음
아 물론 전 베간은 아닙니다. 하하

저도 베간은 아니지만
베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달걀의 경우에는 무정란이 있고 유정란이 있는데, 무정란의 경우에는 괜찮지 않냐고하지만, 보통 무정란은 사람이 억지로 철장안에 가둬둔 방식에서 생기는 잔인한 방식의 생산법입니다. 물론, 야생에서 길러도 무정란이 간혹 생기기는 하지만, 우리가 먹는 모든 달걀은 공장에서 닭을 철장안에 가두어 억지로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우유에 대해서는 말할게 굉장히 많습니다만..
일단, 건강에 무척 나쁩니다. 과거 베스킨라빈스의 부와 명예를 뿌리친 존라빈스(베스킨라빈스 사장아들)도 말했지만, 우유는 사람 건강에 그다지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우유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는 것도 사실 근거 불충분한 이론이며, 오히려 유류제품은 비만및, 암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달걀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우유의 거의 모든 제품이 방목이 아닌 감금상태에서 억지로 짜내는 형식입니다.

현재 국내의 몇 부모들은 초등학교에서 강제로 학교의 수입을 위해 아이들에게 우유 먹이는 걸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 건강입니다. 제가 그 관련 글을 게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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