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 생각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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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까마귀님의 댓글
A//E 까마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개념의 나라, 누토피아NUTOPIA의 탄생을 선언하노라. 당신이 누토피아를 알기만 하면 이 나라의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 누토피아에는 영토도 없고 경계도 없으며 여권도 필요없다. 오직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누토피아는 조화 이외의 어떤 법률도 없다. 누토피아의 모든 사람들은 이 나라의 대사들이다. 누토피아의 대사로서 우리 두 사람은 외교적 면책 특권과 국제연합의 인정을 요청하는 바이다.” - 요코 오노, 존 오노 누토피아 대사관 One White Street. New York. New York. 10013. 1973년 4월 1일
“산업세계의 정권, 너 살덩이와 쇳덩이의 지겨운 괴물아. 나는 마음의 새 고향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왔노라. 미래의 이름으로 너 과거의 망령에게 명하노니 우리를 건드리지 마라. 우리는 너를 싫어한다. 우리의 영토에서 너의 주권은 없다... ... 너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세계가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사이버스페이스에 너의 관할권은 없다.” 록그룹 그레이트풀 데드(greatful dead)의 존 페리 바를로가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1996년 2월 8일에 발표한 사이버 스페이스 독립선언문 A Cyberspace Independence Declaration
(저작권 문제에 관한한 바를로의 입장은 간단명료하다. 다 함께 나누자는 것이다. : 바를로는 디지털 저작물의 머리나 꼬리에 흔히 달리는 '저작자의 이름을 밝히고 원문에 훼손이 가지 않는 한 그리고 상업적 용도로 쓰이지 않는 한에 대해서 복제를 허용한다'라는 단서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판권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아도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