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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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장학금을 받지요.
그래서 CD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고민.
일단 타운홀에서 아웃브레이크와 싱킹 쉽스.
스테이튠에서 처음으로 무얼 살까 고민.
헤븐쉘번도 사야되고 언얼쓰는 별로 안땡기고
테러와 헤잇브리드도 사야 하고.
-이번에 지르면 리뷰 쓸 생각.
그리고 메일 오더는 운송비가 아까워서...
핸드폰 값도 내야 하고.
가을 맞이 후드도 사고 싶고.
바지도 사고 싶은데.
돈이 갑자기 생기면 어쩔줄 몰라서 미치는 저는 참.
건강.
지난주 MT를 갔다왔던 저는 아이들에게 노땅 취급 받았습니다.
소주 한병 정도 마시고 술병난 노땅.
동기들보다 2살 정도 많긴 하죠.
흡연도 하는데 얼마전 어떤 프로그램에서 술보다 담배가 위에 더 나쁘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의 폭군은 저한테 언제나 담배를 끊으라고 합니다.
저도 생각은 가득하죠.
생각만.
학교 보건소에서 금연 클리닉도 신청했는데 감감 무소식.
아이들한테는 금연클리닉 하면서 금연한다고 했는데.
운동을 해야 겠습니다.
하루에 8시간 남짓 책상에 앉아 있으려니 허리가 매우 쑤십니다.
보드를 오래 타는 날에는 허리 윗 부분이 그리 쑤실 수가 없네요.
이제 제자리 알리는 10cm 정도 되네요.
빨리 다른 트릭도 배워서 길거리에서 마구 타고 다녔으면 합니다.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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