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뉴욕의 아~주 유명한 펑크 클럽의 이름입니다. 70년대 중반 포스트 펑크를 포함한 77펑크 1세대부터(우리가 좋아하는 라몬즈도 CBGB에서 데뷔 공연을 했어요!) 80년대까지 많은 펑크/하드코어 밴드들이 공연을 했던 곳입니다. 후에 너무 메이저급 밴드들도 많이 공연하고 뉴욕 펑크/하드코어 밴드들 공연할데도 많아지고 그래서 지금은 과거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모양이에요.

최근 한번 망할뻔 한 적이 있었는데 뉴욕 시장도 CBGB를 살리자고 말할 정도로(말만 함. ..) 역사적인 펑크 클럽입니다.

참고로 명성과는 달리 매우 지저분하고 낙후된 장소라고 합니다.하지만 언더그라운드 레죤드들이 마구 섰던 장소답게 아주 유명한 공연명소임에는 확실합니다. 세게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브 클럽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더불어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보수적인 뉴욕시장의 화재 및 범죄 발생을 이유로 이 클럽을 폐쇄하게 하려는 공권력 악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안전시설 및 재정난이 겹쳤고 제대로 위기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금마련 공연 및 다양한 씨비지비 살립시다 운동 및 머천다이즈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네요. 현재 꽤나 위기라고 합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얻었네요